책을 읽을 때나 읽고 난 뒤에나 전율, 떨림, 감동 뿐이다. 인간 삶은 면목을 남김없이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전쟁과 평화'를 알게 된 것을 그 무엇에 비교할 것인가? 책장 한장 한장이 넘어가는게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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