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건물주가 되는 미래를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막연하게 아, 나도 저런 건물 하나 있으면 좋겠다!라고 꿈꾸죠. 오동협의 발품 팔아 꼬마빌딩은 건물주로 가는 로드맵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저자 오동협님은 무일푼에서 건물주가 되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물려받은 재산 하나 없이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를 살던, 평범한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투자를 하고 부를 이루어 나갔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이 책에서는 경매보다 훨씬 싼 꼬마빌딩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사실 빌딩 하면 자본이 정말 많이 필요한 거 아니야? 생각할 수 있는데 그 생각을 깨준 책이랍니다. 누구나 아파트 한 채로 꼬마빌딩을 살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어요. 각 챕터마다 내용후에 키포인트로 요약이 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이해하기 훨씬 쉬웠고요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꼬마빌딩 변천사를 2008년에서 2021년까지의 흐름을 요약해놔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빌딩투자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런 자료 정말 귀하답니다!! 감동 ㅠㅠ 게다가 투자 사례 분석도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다양한 사례를 간접경험할 수 있어요. 전대차 계약이나 명도 같은 어려운 문제들도 쉽게 설명해 주시더라고요.그리고 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빌딩으로 수익을 어떻게 창출할 수 있는지 5가지 포인트를 이야기해준답니다! 알고 싶으신 분들 모이세요~~~ 오동협의 발품 팔아 꼬마빌딩 에서 그 비밀을 알려줘요 ^^ 책 한 권 읽었다고 해서 내일 당장 꼬마빌딩을 살 수는 없겠죠. 하지만 저자의 이야기처럼 공부하는 과정 없이 성공한 건물주는 없다고 하니,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저도 첫 발을 내디뎌 보려고 합니다 . 꼬마빌딩은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용기를 주고 세세하게 투자 방법을 알려주어서 부린이나 투자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읽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꼭 빌딩투자 뿐만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 전반적인 흐름에도 해당이 된답니다. 직접 읽어보고 강력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