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온 소년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59
캐서린 마시 지음, 전혜영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소설인줄 알면서 마음졸여서 뒷장 넘기기를 주저하면서 읽었다.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교수님이 ‘알면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동물권 향상을 위해 힘쓰는것으로 안다.

난민에 대한 혐오와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 것은 잘 모르기 때문일것이다. 가슴으로 그들의 삶을 이야기를 알게된다면 존중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가버나움>같은 영화나 이런 책이 좋은 매개가 되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은 영화로 안만들어지나? 영화화되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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