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조엘박의 한국교회 개혁시리즈 1
조엘 박 지음 / 박스북스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따뜻한 책입니다.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오만함과 편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며 벽을 쌓고 살았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대형교회에 출석하면서 작은 교회와 다른 교회 목회자를 우습게 여겼던 지난날들이 떠오릅니다.

참 바보같았습니다.

주제파악도 못하고, 신자의 본문도 알지 못한채 눈이 가리워져서 제멋대로 신앙생활했던 지난 날들이 부끄럽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교회를 위해 많은 분들에게 읽혀지기를 소원할 뿐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