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유치원 파니파니 2008.11
TV유치원하나둘셋 편집부 엮음 / KBS영상사업단(월간지)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TV 유치원 하나둘셋 파니파니는 본책과 다중지능개발 놀이책, 엄마를 위한 키즈맘, 방송과 동요가 함게 있는 cd까지 한번에 여러개를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아이들 학습지에 관심이 많아 주위의 소개로 다른 학습지를 하고 있던 있었어요. 그런제 아이가 너무 지루해서 한동안 쉬고 있던중 파니피니를 접하게 되었죠. 책을 받아서 아이와 함께 놀면서 공부를 해보았는데요. 아이가 너무나도 재미있어하네요. 엄마도 tv에서 방영되는것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도 다방면에 걸친 학습이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죠.

 

책의 내용중에 10일 방송분인 안녕? 모나리자라는 코너가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 명화를 접할기회가 많지 않는 아이들에게 미술관에서 볼수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르느와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들,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마티스의 음악, 모딜리아니 첼로 연주자, 밀레의 이삭줍기, 벨라스케스의 달걀 부치는 할머니, 르느아르의 책 읽는 소녀, 드가의 무용연습까지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기호였구요. 그림과 함께 아이들에게 그림을 통해서 무엇을 느끼는지 상상하고 글을 써보게 함을로써 아이들에게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것 같았어요. 이 덕분에 아이가 미술작품에 그리 관심이 없었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어 미술관에 가보자고 제안을 하더라구요. 아이가 먼저 제안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주말에 가족 모두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가려고 정했답니다.

 

엄마에게 너무나도 도움되는 키즈맘은 이번호에서는 함께 배우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사실 부모교육이 먼저 몰랐던 전 사실 부끄러웠답니다. 맞벌이라는 것때문에 부모에 관련된 훈련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구요.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려고 헤요. 집에서 쉽게 활용할수 있는 몇가지들을 소개해 주어서 아이에게 해보려고 해요. 1.자녀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2.부모와 자녀가 협동한다. 3.벌에 대한 대안을 제공한다. 4.자울성을 갖도록 격려한다. 5.칭찬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6.자녀를 인위적으로 구격화는 것에서 벗어난다. 각 항목에 해당하는 잘못된 사례들과 어떻게 해결해얗하는지 방향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참고 문헌을 통해 관련된 책도 살펴보려고 합니다.

 

기대이상이었던 TV 유치원 하나둘셋 파니파니 아이들수준과 엄마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마음에 드는 어린이 잡지였어요. 이번을 계기로 계속 파니파니와 함께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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