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3단계 A - 3~4학년 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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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고 3학년이 되는 딸아이

3학년부터는 도덕과 사회, 과학 등 과목이

많아지더라고요.


모든 과목들이 글을 읽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졌기에 문해력이 더욱더 중요해졌다 싶더라고요.

문장의 글을 이해하고 구조적, 기술적으로

파악해야 글 전체를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기에

3학년부터는 독해 문제집을 중점적으로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천재교육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은

사회, 과학, 한국사 등 교과 과정에서 알아 두어야 할

비문학 연계 지문을 바탕으로 정보 대한

사실적 읽기 및 구조적 읽기를 연습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좋더라고요~

보다 체계적으로 문해력을 키워나갈 수 있어요!






총 4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천재교육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문장의 짜임 파악을 시작으로 핵심어 찾기,

접속어, 문단 구분 등을 통해 문해력을

키워나갈 수 있어요!


다양한 주제의 비문학 지문들로

구성이 알차고 좋더라고요.

본문 전에 배경지식의 힘 부분에서 QR코드

영상을 통해서 미리 살펴보고 학습할 수 있어요!

영상으로 미리 보고 학습하니 아이의

집중력도 더 높아지더라고요.






어려운 어휘는 하단에 있는 어휘 풀이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이해도를 높여주고,

더불어 문해력 기술, 핵심 주제 파악, 내용 파악

등에 대한 다양한 문제 풀이로

아이의 문해력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답니다.


어려울 수 있는 비문학 지문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천재교육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비문학 배경지식도 쌓고 문해력을

키우는 연습도 할 수 있어 3학년을 시작하는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재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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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렛의 민트 컬렉션 마법의 정원 이야기 25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예림당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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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법의 정원 이야기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여기에 자렛의 이야기부터 고양이들 이름도

하나하나 다 소개되어 있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설정들이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딱 좋은 책이더라고요~






따뜻한 봄이 오고 마법의 정원에는 민트가

가득 자라났답니다. 여우 소녀 페기가 자렛에게

찾아와서 친한 친구 레일라를 위한 물약을 주문해요.

그 약은 바로 레일라가 댄스 수업에

가고 싶지 않게 해주는 약이었어요.

여우 소녀는 춤추는 게 어려웠는데

댄스 수업에 가는 레일라와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어서 그 약을 주문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자렛은 남의 감정을 바꾸는 약은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그리고 그런 약은 만드는 방법이 없다는 것도요.






이번 책에서는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가득

느낄 수 있답니다.

자렛은 여우 소녀의 부탁을 받은 약을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함께 등장하는 고양이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알콩달콩한 이야기와 레시피까지 담겨 있어

남다른 재미를 주는 책이랍니다.


민트 향기가 가득한 토파즈 별장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책에 나오는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런지 아이가 따라 그리고

싶어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독후 활동도 함께 해보기로 했답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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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명 일기 - 동시툰
김개미 지음, 떵찌 그림 / 스푼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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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쓴다는 게... 사실 어려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엉뚱하면서도

귀엽고 재미있는 [오늘의 투명 일기]

자기의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를 보는

아이의 시선이 시로 담긴 책이랍니다.

정말 유쾌하고 엉뚱하고 귀엽더라고요.

 

 

 

시를 쓴다는 게 정말 어렵지 않구나를

알게 해주는 책이더라고요.

사실 방학숙제로 시화 그리기가 있었는데

늘 딸아이는 이미 있는 시에 그림을

그리곤 했거든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가 시를 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일상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간결하고 운율이 맞게 담아내는 것

시가 주는 여운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재미있는 그림들과 함께 시를

읽게 해줘서 그런지 더 재미있고

와닿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의 아들처럼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이 담긴 시를

지어주면 참 좋겠다 싶더라고요.

기분 좋게 읽었던 동시툰 [ 오늘의 투명 일기]

아이와 함께 읽고 따뜻함 가득 느껴보세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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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술술 나오는 만능패턴 100 - 네이티브가 13살까지 익히는 필수 회화 패턴
세리나 황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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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데요.

올해는 영어공부의 비중을 조금 더 많이 넓혔어요.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갖고 배우기 시작하면서

질문도 많아지고 영어로 대화하길 원해서

엄마도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싶었거든요.

 

영국에서 2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15년정도 지나니 가물가물하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시작하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 보다는 금방 따라잡을 수 있겠다 싶어서

올해는 영어 공부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보려고 새해 실천 목표 리스트에 담아두었어요.

 

예전처럼 막연하게 단어를 외우고 문법 공부를

하는 방식은 이제 너무 재미없고 힘들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찰떡같은 책을 만났네요!

 

영어는 어느정도 패턴만 알고 있다면

유창하게는 아니더라도 대화가 가능하답니다!

그런 부분을 콕! 알려주는 책이 있더라고요!

바로 교보문고에서 나온 책

[영어가 술술 나오는 만능패턴] 책 입니다!

책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영어가 술술 나오는 패턴들이 담겨있어서

정말 유용하겠다 싶더라고요^^

기대감 가득 안고 읽기 시작했어요!

 

 

 

 

 

 


영어 회화의 기본 패턴을 익숙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면

고급 어휘를 익히면서 추가적으로 고급 어휘를

배워나가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한국어와는 달리 앞부분이 패턴화 되어 있는

영어는 오히려 공부하기 더 쉽더라고요^^

항상 영어공부를 달고 살았는데 또 이렇게

책으로 다시 배우니 뭔가 새롭네요~ㅎㅎㅎ

 

이 책의 저자는 네이티브입니다.

저자는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토론토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했다고 해요.

한국에서 오랜 기간동안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를

강의하면서 패턴을 활용한 교수법을 개발,

이 방법을 초보도 상황별로 다양하게 패턴을 익히면

영어로 쉽게 대화할 수 있겠다 싶어 이렇게 책으로

완성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기대되죠?!

 

네이티브 저자가 캐나다에서 살면서 익힌

필수 패턴이 담겨있다고 하니 정말 찐 액기스만

담겨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자가 13살까지

익혔던 필수 패턴 중에서도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영어 패턴 100개를 엄선해 놓았다고해요!

 

이 책의 구성은 1. 요청과 제안

2. 의견과 감정 / 3. 질문과 확인

4. 계획과 일정 / 5. 칭찬과 감사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활용되는

상황별 패턴이 담겨있더라고요.

안그래도 요즘 영어로 솰라솰라 말하고 싶어하는

꼬맹이를 위해 엄마가 먼저 패턴을 익혀보고

천천히 알려주면 너무 좋겠네요^^

 

이번에 이 책으로 완벽하게 패턴을 외우고

꼬맹이도 알려준 다음 해외여행을 떠나봐야겠어요!

해외에서 스스로 물건을 사고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상황이 아이에게는 아주 큰 경험이

될 듯 합니다^^ 해외여행 회화를 목적으로

아이에게 알려줘봐야겠어요!! 목표가 생긴 듯 해요!

 

 

 

 

 

 

심플하지만 효율적으로 단계별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간결하고 명료해요! 더불어 QR코드를 찍으면

네이티브의 정확한 발음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는 QR코드를 200% 활용해야겠어요!

제시된 패턴이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단계가 오면

통으로 외워서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해보고!

연습 문제를 통해서 문장을 직접 써보면서

실력을 쑥쑥 키우면 딱 좋겠네요^^

 

책 중간 중간에는 영어의 깊이감을 담을 수 있는

문구들이 있어서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이 책 하나면 정말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렵지 않겠어요!

 

새해 새로운 목표로 영어 공부를 선택한 분들!

이 책은 필독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어요!

강추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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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춤출래! 쾌걸 공주 엘리자베트 1
아니 제 지음, 아리안느 델리외 그림, 김영신 옮김 / 그린애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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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이 되지만

아직도 공주가 등장하는 책은 좋아하는 딸아이

이번에 읽게 된 책 [강아지랑 춤출래] 책은

프랑스의 실존 인물이었던 엘리자베트 공주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어린이 동화

[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시리즈입니다.

엘리자베트 공주 시리즈 책이 [쾌걸 공주 엘리자베트]

시리즈로 새롭게 돌아왔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제일 먼저 신간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번에 읽게 된 1권의 부제는 [강아지랑 춤출래]입니다.

 

1663년 루이 14세 시절 만들어진 동물원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해서 흥미로워하더라고요~

저도 아이와 함께 책을 종종 읽는데 이번 책을 통해

14세기에 동물원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참 유익하죠?!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을 습득하게 되더라고요~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던 엘리자베트 공주는

아무래도 공주이다 보니까 다양한 교육과 제재를

많이 받아야 했답니다. 그래도 자유로운 영혼은

숨기기 힘들죠?! 탐정 놀이를 즐겼던 엘리자베트

공주 덕분에 30년 전에 잃어버렸던 가문의 그림을

되찾게 된 왕실 시종 테오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쿠키를 선물하게 됩니다.

 

엘리자베트는 간신히 강아지 쿠키를 키워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지만 강아지가 마르상 부인에게

실수를 하게 되면서 발코니로 쫓겨나게 되는데...

추운 날씨에 발코니로 쫓겨난 쿠키가 걱정된

엘리자베트 공주는 아침이 되자마자 쿠키를 살펴보러

가지만 쿠키가 보이지 않고...

쿠키가 사라진 그곳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쪽지만 남겨져 있더라고요~

쿠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엘리자베트 공주는 강아지 쿠키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요?! 그 궁금증은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초등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있는 스토리의 책이랍니다.

더불어 엘리자베트 공주 시절의 배경지식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 너무 유익하답니다!

봄방학 동안 읽어보시길^^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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