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술술 나오는 만능패턴 100 - 네이티브가 13살까지 익히는 필수 회화 패턴
세리나 황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해가 되면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데요.

올해는 영어공부의 비중을 조금 더 많이 넓혔어요.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갖고 배우기 시작하면서

질문도 많아지고 영어로 대화하길 원해서

엄마도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싶었거든요.

 

영국에서 2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15년정도 지나니 가물가물하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시작하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 보다는 금방 따라잡을 수 있겠다 싶어서

올해는 영어 공부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보려고 새해 실천 목표 리스트에 담아두었어요.

 

예전처럼 막연하게 단어를 외우고 문법 공부를

하는 방식은 이제 너무 재미없고 힘들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찰떡같은 책을 만났네요!

 

영어는 어느정도 패턴만 알고 있다면

유창하게는 아니더라도 대화가 가능하답니다!

그런 부분을 콕! 알려주는 책이 있더라고요!

바로 교보문고에서 나온 책

[영어가 술술 나오는 만능패턴] 책 입니다!

책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영어가 술술 나오는 패턴들이 담겨있어서

정말 유용하겠다 싶더라고요^^

기대감 가득 안고 읽기 시작했어요!

 

 

 

 

 

 


영어 회화의 기본 패턴을 익숙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면

고급 어휘를 익히면서 추가적으로 고급 어휘를

배워나가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한국어와는 달리 앞부분이 패턴화 되어 있는

영어는 오히려 공부하기 더 쉽더라고요^^

항상 영어공부를 달고 살았는데 또 이렇게

책으로 다시 배우니 뭔가 새롭네요~ㅎㅎㅎ

 

이 책의 저자는 네이티브입니다.

저자는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토론토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했다고 해요.

한국에서 오랜 기간동안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를

강의하면서 패턴을 활용한 교수법을 개발,

이 방법을 초보도 상황별로 다양하게 패턴을 익히면

영어로 쉽게 대화할 수 있겠다 싶어 이렇게 책으로

완성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기대되죠?!

 

네이티브 저자가 캐나다에서 살면서 익힌

필수 패턴이 담겨있다고 하니 정말 찐 액기스만

담겨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자가 13살까지

익혔던 필수 패턴 중에서도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영어 패턴 100개를 엄선해 놓았다고해요!

 

이 책의 구성은 1. 요청과 제안

2. 의견과 감정 / 3. 질문과 확인

4. 계획과 일정 / 5. 칭찬과 감사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활용되는

상황별 패턴이 담겨있더라고요.

안그래도 요즘 영어로 솰라솰라 말하고 싶어하는

꼬맹이를 위해 엄마가 먼저 패턴을 익혀보고

천천히 알려주면 너무 좋겠네요^^

 

이번에 이 책으로 완벽하게 패턴을 외우고

꼬맹이도 알려준 다음 해외여행을 떠나봐야겠어요!

해외에서 스스로 물건을 사고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상황이 아이에게는 아주 큰 경험이

될 듯 합니다^^ 해외여행 회화를 목적으로

아이에게 알려줘봐야겠어요!! 목표가 생긴 듯 해요!

 

 

 

 

 

 

심플하지만 효율적으로 단계별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간결하고 명료해요! 더불어 QR코드를 찍으면

네이티브의 정확한 발음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는 QR코드를 200% 활용해야겠어요!

제시된 패턴이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단계가 오면

통으로 외워서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해보고!

연습 문제를 통해서 문장을 직접 써보면서

실력을 쑥쑥 키우면 딱 좋겠네요^^

 

책 중간 중간에는 영어의 깊이감을 담을 수 있는

문구들이 있어서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이 책 하나면 정말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렵지 않겠어요!

 

새해 새로운 목표로 영어 공부를 선택한 분들!

이 책은 필독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어요!

강추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