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 수상한 향기 약국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안나 루에 지음, 클라우디아 칼스 그림, 전은경 옮김 / 아울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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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판타지 이야기를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권에는 수상한 향기 약국이라는 부제로

스토리가 담겨있어요~

이 책은 어린이 심사위원 선정 '울머 운케'

독자상을 수상을 받은 책으로 독일 대표 시사

주간지 슈피켈 선정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세계적 인기 도서랍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는 배우 윤소희 님의 추천사도

있더라고요~ "놀랍도록 순식간에 읽히는

몰입감 최고의 소설! 후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라고 적혀있네요^^

더 기대하게 만드는 추천사네요~





주인공 루치 알펜슈타인이 베를린이라는

낯선 도시의 에비 빌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이 책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낡고 오래된 에비 빌라는 루치의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루치의 남동생

벤노는 호기심이 가득했답니다.

우연히 빵을 사러 간 빵집에서 레온과 마츠를

만나게 되고, 에비 빌라로 이사를 왔다는

루치의 말에 그 둘은 깜짝 놀랍니다.

그 뒤로 루치는 에비 빌라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 에비 빌라의 상속인이자 루치의 가족들과

함께 사는 한네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엉뚱하지만 귀여움이 가득한 할머니 한네는

에비 빌라는 단 하나뿐인 독특한 집이라고 소개하며,

에비 빌라에 비밀이 가득하다고 말해줍니다.

그 말을 듣고 루치는 에비 빌라에 더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에비 빌라를 둘러보다가

발견하게 된 비밀의 열쇠~

그 비밀의 열쇠는 어떤 열쇠일까요?

에비 빌라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까요?!

궁금증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들더라고요!

이런 추리가 가득한 소설을 좋아하는 딸아이라서

정말 집중하고 책을 보더라고요^^

너무 재미있다면서 좋아합니다~

바로 2권과 3권을 보고 싶다고 해서

주문해 두었어요~






낡은 저택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

어떤 비밀들이 숨어있는지 찾아내며 읽는

재미가 가득한 어린이 판타지 소설입니다.

오싹한 저택과 향기에 얽힌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만나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모험이 시작된답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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