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별난 영어 - 영어와 친해지는 별난 이야기들 그린이네 지식책장
전은지 지음, 미늉킴 그림 / 그린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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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예전처럼 문법을 배우고

단어를 하나하나 다 외우고 이렇게 지루한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지 않죠~

뭐든 재미있게 배우고 즐겁게 익히는 것들이

오래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된 요즘!

영어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쉽게 배우게 하더라고요~

솰라솰라 해보고 싶은 우리 꼬맹이^^;;

평소에 엄마랑 프리토킹을 해보면 좋은데

엄마도 영어를 잘 사용 안 했더니 이게 맞나?

싶은 순간이 간혹 생기더라고요 ㅠㅠ

(엄마도 영어 공부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우선은 영어와 친숙해지기가 매우 중요한

숙제이기에 아직 초등 저학년인 딸아이에게

영어의 흥미를 더 일깨워주기 위해서 보게 된 책!

바로 그린북 - 깔깔깔 별난 영어입니다!

 

 

 

30가지 영어 표현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깔깔깔 별난 영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어 표현이 아닌

말 그대로 별난 영어 표현이 담겨있어요!

저도 잘 몰랐던 영어 표현이 있어서 아이와

정말 재미있게 보기 시작했답니다^^

우리나라 언어로 해석해 보면 속담 같은 표현들이

영어권에서 재미있게 사용되는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거 참! 유용하구나 싶더라고요~

한 가지 표현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자세히 설명이 함께 나와있어서 좋더라고요~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으면 별난 영어 표현이

내 것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아이와 하루에 한 페이지씩 별난 영어 표현을 익혀보자!

라고 얘기하고 매일 아침 한 페이지씩 읽어보고 있어요~

아이도 엄마랑 같이 하는 게 흥미롭고 재미있는지

적극적으로 따라와 주더라고요~

아무래도 언어는 마라톤 같은 종목이기에

단숨에 끝내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있어서

꾸준히 하는 힘을 믿고 계속 달리고 있어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엮어낸 영어의 별난 표현들!

재미있게 놀면서 책 읽으면서 익히는 단어와

표현들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다양한 상황별 응용해서 사용해 볼 수 있는

깔깔깔 별난 영어 표현들!

나중에 아이와 지금 익혔던 표현들을 사용해 보면서

서로 웃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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