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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ㅣ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4
박빛나 지음, 현상길 감수 / 풀잎 / 202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저희 집 저녁 풍경은 이렇습니다.
엄마, 아빠보다 일찍 저녁을 먹은 꼬맹이는 엄마, 아빠 저녁 식사 시간에 퀴즈를 내지요^^
엄빠는 꼬맹이가 내주는 퀴즈를 맞히는 재미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저녁을 맛있게 먹어요~ㅎㅎ
빵빵한 시리즈를 만나고 아이가 퀴즈 내는 재미에 푹 빠져서 매일 저녁마다
엄마, 아빠 퀴즈 배틀을 시키더라고요;;;
그렇게 온 가족이 재미있게 읽고 즐겁게 보게 된 빵빵한 시리즈!
이번에는 풀잎 출판사 신간!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아이에게는 재미를 주면서 수수께끼를 접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엄빠는 즐거운 저녁을 맞이하게 되었죠.
등장인물 소개와 함께 시작되는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하면서 읽더라고요~
재밌기만 한 만화는 별로죠?!
아이에게 수수께끼를 알게 해주면서 간단한 상식을 알려준답니다.
무엇보다 빵빵한 시리즈는 캐릭터들이 모두 귀엽다는 사실!
요즘에 딸아이가 빵빵한 시리즈에 나온 등장인물을 따라 그리더라고요~
재미있고 인상 깊었던 모양입니다.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과정 속에서 아이는 언어 발달, 사고력, 판단력이 향상!
문제 해결 능력도 키워주니 아이들에게 정말 즐겁고 유익한 책인 거 같아요!
수수께끼가 235개나 담겨 있어서 어마어마하게 퀴즈를 풀어야 한답니다~
너무나 알차답니다!

오늘 저녁에는 무슨 문제를 낼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꼬맹이랍니다.
엄마, 아빠 퀴즈 배틀 시키는 재미에 읽고 또 읽는다고 하네요~
문제를 잘 알아야 퀴즈를 낸다고 ㅎㅎㅎ
생각하지 못했던 퀴즈와 해답으로 온 가족이 이마를 탁! 치면서 아주 즐겁게
보고 또 보고 있는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문제와 정답을 통해서 아이도 엄마, 아빠도 기발한 생각과 상상력을 배우게 되는 책인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수수께끼] 읽고 즐기면서 창의력과 기발한 상상력을
업그레이드해보세요 :-)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