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에서 수단(이상, 도면, 모형)과 결과물(실재, 건축물)의 간극을 기준으로, 예술, 사회, 경제 등 사회문화적 흐름을 추적하며 건축사를 정리한 책이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리되지않았던 것들이 정리된다. 근현대에서 현재까지의 건축의 지평을 살펴보기에 매우 좋은 책이다.내가 만드는 것이 쓰레기인지 작품인지(또는 둘다 아닌 것인지)는 적어도 이러한 지평에대한 인식없이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