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이 있다니...기발하기는 했다. 전생의 기억을 소환하면서 자신의 사명을 깨닫는 남자의 이야기.황당했다. 전생 몇 번째의 능력을 빌어 현생의 어려움을 헤쳐나간 다는 것이.당황했다. 지금의 버릇이나 습관이 다 전생의 삶에서 유래했다는 해석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