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왕국 국민서관 그림동화 198
막스 뒤코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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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뒤코스의 '한밤의 왕국'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호기심 많은 9살 아이가 읽기에

제목에서부터 아이의 흥미를 끌었던 책이네요.

첫 표지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숲속학교....

그학교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엄청난 장난꾸러기

주인공 '아쉴'이 나옵니다~

하루종일 장난을 치는 아쉴은

교장 선생님의 아들인 이 학교에서 가장 모범생인 마시모를 괴롭혔지요.


선생님께 혼이난 아쉴은 옆교실로 가게되는 벌을 받았는데요.

모두다 아쉴을 잊은채 집에가고 아쉴 혼자 남게 되었어요.

오히려 신이난 아쉴은 학교를 누비며 다니는데,

학교에사는 마시모를 만나요.

이렇게 둘의 모험은 시작됩니다~~


 온학교를 누비며 신나게 놀다가 학교밖 숲속으로 둘은 향하여 숲속모험이 시작됩니다.


 


 숲속에서 괴물을 만나 숲속에서 빠져나온이후

최고의 장난꾸러기 아쉴과 제일 모범생인 마시모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답니다~


다음날~

평소와 다름없는 학교수업주에

아쉴이 벽장속에서 나와 아이들은 기겁을 하고 도망갑니다~^^


어제 숲속에서 본 괴물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아쉴과 마시모는 약속을 했으니까요~

걱정하지마, 마시모. 언젠가 다시 가보자~^^

모험과 우정이 함께 있는 재미있는 책속에 아이와 푹빠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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