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주의보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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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가제본을 무료로 제공받아 쓰는 후기 입니다
마을에 일년전 이사온 '찌니들' 이 레제(레즈)라는 사실이 모든 마을 사람에게 알려지면서 얘기가 시작된다.

이 이야기는 힐링소설이다. 모든게 신식이라는 서울에서도 인정받지 못한 그녀들이 시골의 고지식한 어른들에게 인정 받는다. 시골 사람들에게 중요한건 그들의 성정체성보다 그들이 얼마나 배운 사람이느냐 이다. 이게 옳게 된 방식이라는 생각이든다.

서로 사랑한다는데 누가 찬성 반대를 논하겠는가. 혐오와 비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찌니주의보는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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