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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 딥러닝 - 1:1 과외하듯 배우는 인공지능 자습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박해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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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 학습단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번에 혼공머신 들어갔다가 가출했었는데.. 가출하긴 전까지 페이스는 나름 괜찮았고, 학습이라는게 역시 2번 하는것도 나쁜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혼공 족장님껜 지송합니당 ㅠㅠ, 불효자는 웁니다 ㅠㅠ)

뭔가 파이썬을 알아야 하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문법의 이해를 최대한 적게 설명하는 책으로는 혼공시리즈가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 건 컴퓨터의 이해인가? 시리즈가 매우 떙기긴 한데요.

설 전에.. 직장을 다니다 보니 쉬기전에 일 몰빵.. 그리고 약간의 방전..

그리고 일 몰빵할때, 몸살도 하고 6주중에 2주를 몸살로 날렸네요 ㅠㅠ

또한 별거 아니지만 국내 학회도 하면서 4주차 부터 페이스 많이 흔들렸는데요. 우째 우째 미션 맞추는거 위주로 하긴 했습니다.

5주차때 또 가출 하긴 싫어서;;; 이때 아프니.. 페이가 많이 말렸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이때 부터.. 어렵긴 함 ㅠㅠ 쉽게 이해할려고 인터넷 찾아봐도 더 어려운 수식 위주로...(사실 이런걸 이렇게 설명는 걸 매우 혐오함)

내용이 쉬운건 아니구나 싶습니다.


한빛 리뷰로 글 쓴 건 아니지만, 리뷰이자.. 회고인지라

글 남깁니다. (한빛에서 소정의 피드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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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 딥러닝 - 1:1 과외하듯 배우는 인공지능 자습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박해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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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 이해해 보셔요. 그래도 젤 쉽게 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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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전자부품 매크로 포토그래피 - 회로 안에 숨은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다
윈델 H. 오스케이.에릭 슐래퍼 지음, 이하영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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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표지만 보고..다른 거 선택도 안하고 이거 Review할께요 라고 지원 했다.

책 값은 절대 싸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을 만들기 위해서 작업 한 것을 생각하면 책 가격은 쌀지도 모르겠다.

전기공학? 전자공학? 요즘엔 전기와 전자 구분도 안 되는 시대에 여러가지 소자들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있다고 하시면 이 책을 보고 안 두근 거릴 수가 없을듯 한다. 전기 공학 관련 대학교 수업 4년에 대학원수업 2년에 관련 업계 15년이 더해진 거의 20년을 몸 담고 있지만, 우리가 주로 쓰는 이어폰 단자에 대하여 고민해 본 적이 있는까?

이 책에 이어폰 단자가 어떤 접합으로 신호를 보내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 그리고 이어폰이 비싼거면.. 저 책의 내용을 실제로 따라 해볼려면.. 실험비가 더 많이 들꺼 같다. 그런 부분이 관심이 없던가? 그냥 단자 2만 보고도 감 잡으시는 엔지니어에겐 전혀 무용한 책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이걸보고.. 그나마 깨우친게 있음.

그 예가 아래의 필름 캐퍼시터 였다.



필림 커패시터 생긴거야 알것죠;;;

필림 커패시터는 대학교 2학원 회로 실습시간에 다루는 그다지 신기하지도 않는 회로 소자 이다. 더 간단한 저항 소자도 있지만... 저항과는 다른 구조가 필요한게 캐패시터라는 사실을 알고 다음 페이지를 보면.. 요즘 전자산업이 얼마나 발전 했는지 알수 있을듯 하다.



이렇게 겹겹히 차 있는거 아는 사람?

저 필름과 필름이 겹쳐지면 캐패시터 죽은거라고 된다. 필름과 필름 사이 폭이 있어야 캐패시터 역할을 할듯 하지만.. 저렇게 일정한 폭으로 저렇게 여러 겹 (셀수 없지 않는가?) 으로 싸고 가는 구조만 이해를 잘 해도 이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비슷한 예로 인덕터가 하나 더 있었다.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소자들이 만들어진다는 사실..



노란색 떨어져 있는게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연결 되어 있을 것이다.

인덕터는 저항과 마찬가지로 오히려 연결이 안되어 있으면 오히려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전기를 안 통해 주니;;;) 그리고 각 몰딩도 어떤 이유에서 몰딩을 했을꺼라고 유추가 되었다.

이 책은 이런 단순 소자만 설명하지 않고, PCB와 반도체도 어느정도 잘라서 단면을 공개 하고 있다. 각각 소재는 그렇게 비싸지 않지만, 그걸 자르는 건.. 매우 쉽지 않는 일이다. 이런 번잡한 일을 일일이 해주신 작가에게 존경을 표하며, 그 각각의 단자를 확인하는 작업도 만만치 않았을꺼라고 본다.

전자 부품에 사용되는 많은 단자들이나 device를 잘 직접 잘라서 잘 설명했다는 점에서 전자부품 이해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 뭔가 교과서적인 부분과 실제 Application 간격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이 책은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동축 케이블 같은 경우엔.. 동축 케이블 LC 구하는 조건이라던지? 교과서에 배운 내용과 실제 적용되는 부분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느끼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게다가 반도체 부품도 다뤘던 부분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반도체 부품은 단위가 낮아서 nm 단위가 많지만 그래도 패키지 위주의 um 단위에서는 잘 보이는 부분이 많아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회로 소자 or 그보다 높은 적용에 대하여 의문을 갖는 전지전자 공학도라면 이 책을 보면서 전자부품 세계에 빠질지도(?) 모르는 계기가 될 꺼라고 봅니다.

P.S 딱 책 표지 보고 리뷰어 스토리 머리속에 떠오른 몇 안되는 책!!!

귀한 책 번역해주신 한빛 미디어에 감사드립니다.

번역가 or 관련 세미나 있으면 열어 주세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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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전자부품 매크로 포토그래피 - 회로 안에 숨은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다
윈델 H. 오스케이.에릭 슐래퍼 지음, 이하영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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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패시터를 저렇게 이쁘게 자르다니? 한번 잘라보심 아는데.. 자르는 비용에 비하여 책이 많은 걸 대신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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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시즌 - 야구소년에서 메이저리그 MVP 까지, 오타니는 어떻게 야구를 제패했나
제프 플레처 지음, 문은실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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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e-book만 내지 마요!!! 책 살께요!!! 서사가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서~~ 프린트 좀 해서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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