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제3권 - 헝클어진 천하
나관중 원작, 이문열 평역 / 민음사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조조라는 전함과 유비라는 나룻배가 각자 여포와 원술, 원소라는 파도를 어떻게 이겨내는지가 돋보였다. 또한 그 와중에 펼쳐지는 두 군웅(조조, 유비)의 심계가 상황과 아우러짐이 놀라워 깊이 빠져들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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