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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감성
이어진 지음 / SISO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가장 보통의 감성이란 무엇일까요???
사실 보통이 젤 어렵다는 얘기가
보편타당한 진리인거 처럼 회자 되기도 하는 현실인지라
가장 보통의 감성도 뭐 설마!!!
달성하기 어려운 거????
그러나 보통은 어렵지만 보통의감성은 완전 공감대네욧!
이어진님의
가장 보통의 감성에서는
가슴이 느껴왔던 본질적인 감성이
가장 보통의 감성!
삶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보통의 감성이 오지게 들어있네욧!
책상머리에 놔두고
삶이 지치고 힘들때 읽다보니
회복력이 생기는 거 같더라구요!

가장 보통의 감성
목차
감성 하나 - 처세·이웃·행복·인생을 담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감성 둘 - 일·성공·열정·시련을 담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감성 셋 - 교양·정보·유머 등을 담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외부 자극에 어떤 느낌을 받는 상태를
감성이라고 하는데
이거슨 받아들이는 순간의 나 자체의 생각과 느낌 위에
형성되는 것인지라 ~~~
받아들이는 순간의 나의 감성에 좌지우지 되기 쉽상이지요!
여튼 작가의 말마따나
이 순간 감성을 공유하고 누군가의 감성에 공감한다는 건
가슴에 남는 소중한 경험!
이 책 <가장 보통의 감성>은
그동안 저자 이어진님이 SNS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했던
짧은 감성을
이제는 지면으로 우리들과 공유하는 것!
저도 스잔한 겨울초입에
누군가의 감성에 공감&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에 동참하기로 했어요!
<사람 간의 정(情)>
작가들은 정말 표현력이 좋구나 ~~
라고 느꼈던 !!!
정(情)이란 ~~~
붙잡으려고 하면 먼지 같이 흩어지는 것!! 이라니!! ㅋㅋㅋ
정말 사람 간의 정은 그런거 같더라구요!
무심하게 두어야만
때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오고 가고
정도 오고 가고 하는 거 같아요!
의지하려고 등을 기대면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불상사게 생기는 !!!
아마도 나의 무게가 제법 무거워서
그렇겠죠!!! ㅜㅜ
정(情)은 먼지같이 고운입자로 이루어진 거 같아요!
내 무게를 버틸 힘이 없슴! ㅠㅠ
무심하게 냅둬야 하겠어요! ㅋㅋㅋ
<모든 일의 원인>
생각해보면 모든 것은 나에게서부터 ~~~
내가 모든 일의 원인이고 결과이다!!!!!!!
남탓하지 말자!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저만 살펴봐도!!!
잘 안된 이유를 따질떄는
누가 그때 뭐를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그랫!
똭 이렇게 되고 ㅋㅋㅋ
잘 된 이유를 따지면 ~~
내가 잘나서 그렇지 뭐유~~~ ㅋㅋㅋㅋ
<퇴근이 답!>
힘들고 지치는 회사생활!
마음에는 하루에도 수십법 때려치지만
먹고사는 문제가 똭 걸리져!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통의감성에서는 역시 타협하는 게 진리!!!
퇴근을 퇴사라고 여기고 !! ㅋㅋㅋ
퇴근후 하고 싶은 일 하나씩 해나가기!
그리고 출근을 입사라고 여기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