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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대단히 엄청나게 웃긴 동물 친구들
알렉상드라 가리발 지음, 클로디아 비엘린스키 그림, 윤예니 옮김 / 키움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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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놀이터에라도 나가고 싶지만 비가 와서 방콕이었던 주말.

평소 같으면 왜 비가 오느냐, 우린 친구들을 언제까지 만나지 못하느냐며 짜증을 부릴텐데

이번 주말은 너무 재미나게 보냈네요.

우리집에 도착한 흥미로운 빅북 때문에요^^

몹시 대단히 엄청나게 웃긴 동물 친구들.

알렉상드라 가리발 글 / 클로디아 비엘린스키ㅣ 그림 / 윤예니 옮김

도서출판 키움

 

이 책은 딸도 참 좋아하지만 아들도 엄청나게 반기는 책이예요.

세살 터울이 나는 남매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그림책이랄까요?^^

자기도 추천한다며 책 위에 누워서 최고라고 손가락을 치켜 세운 아들.

아이들이 이 책을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일단 이 책은 라남매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한가득 그려져 있어요.

우리집에서는 아직 동물을 키울 여건이 안되어 못키우지만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키울 수 있다고 했더니

나중에 스스로 돈을 벌어 잭슨카멜레온을 사서 키우겠다고 기대하고 있는 아들녀석.

이 책에 담긴 200여종의 동물들을 보고 관찰하고 놀면서 대리 만족중이에요^^


 

가로 286mm, 세로 377mm 로 기존 책에 비해 엄청 큰 사이즈인 빅북.

그렇다보니 작은 크기의 동물도 큰 크기의 동물도 만날 수 있구요.

커버가 폭신 폭신하고 모서리가 라운딩처리가 되어 있어서

유아들이 혼자 가지고 보기에도 좋은 책이예요.


같은 책인데 일반 사이즈책과 빅북 중에서 우리 아이들은 빅북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자주 보지 못하는 판형이라 그런지

좀 더 크게 볼 수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멀리서도 볼 수 있어서 그런지...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약간 무게감이 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거뜬히 들고 다니는 책이지요^^


 

 

작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볼까요?

땅 속, 땅 위, 물 속,  물 위에 사는 동물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동물의 특징도 써 있지만 매우 유쾌하게 표현되어 있어 웃음이 나와요.

몸을 긁고 있는 이, 바이올린 들고 노래하는 귀뚜라미는 빨간 장화를 신었고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가는 개미의 앞길을 쥐며느리 군단이 막고 있네요.

 

아이들은 오밀조밀한 그림들을 참 좋아하잖아요.

엄마는 발견하지 못한 부분을 서로 발견하며 알려주고 얘기하느라 바빠요^^

게다가 이 페이지는 길을 따라 가는 미로 형태인데요.

 출발부터 동물 친구들을 하나씩 하나씩 만나며 다음페이지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구성이 되어 있어 무척 흥미로워요.

손으로 길을 따라가다가 맘에 드는 동물 친구들을 콕 찝어 살펴볼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큰 동물들도 있어요.

빅북이다보니 동물의 사이즈가 더 큰데요.

서로 엉겨 있어서 더 빼곡하게 느껴진답니다.

서로 사이좋은 친구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고릴라와 하마가 발레리나 옷을 입고 있고

코끼리는 하늘을 날고 있고

매머드는 파란 운동화를 신고 머리를 위로 땋아 올렸네요?

이런 그림을 보면 아이들의 상상력도 더 커지지 않을까요^?^

 

 

하늘을 나는 동물 친구들 페이지를 보면

종달 종달 종달새.

부엉부엉 부엉이.

방귀 뿡뿡 스컹크.

읽으면서 말놀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얼마전 ebs 당신의 문해력을 보고 나서 아이들과 말놀이를 할 수 있는 책에 더 관심이 생겼는데

따로 책을 사지 않아도 이 책으로 말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이제 1학년이다보니 국어의 기본을 잘 다지게 하고 싶었고 독서력을 높이고 싶었는데

이 책을 잘 활용하면 책에 대한 흥미도 높아지고 말과 글에 대한 재미가 느껴지니

자연스레 책을 좋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라남매는 이러고 놀아요~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특징들을 살펴보구요.

몸을 긁고 있는 이를 흉내내며 깔깔대기도 하고

발이 엄청 많은 지네를 흉내낸다며 방바닥을 기어다니기도 했답니다.

 

쿵쿵 커다란 동물 친구들 페이지에서는 엄마가 설명하는 동물이 어디에 있는지 맞춰보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그림 왼편에 설명이 있다는 걸 알고 다음에 나올 동물을 미리 짚기도 하니

순서를 달리하며 퀴즈를 내야 했다죠 ^^

퀴즈를 내는 저도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고릴라가 발레를 하고 바다코끼리가 똥냄새를 맡는 모습을 상상하니 풉~~^^

동물들의 설정이 다양하고 기발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이런 독특한 점이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라남매는 무얼 하고 있는 걸까요?

몸으로 말해요 코너를 진행중이랍니다^^

서로 번갈아가면서 알록달록 예쁜 동물 친구들에 나오는 동물 흉내를 내면 맞추는 놀이예요.

딸이 표현하고 있는 홍학은 참 우아하네요.

아들은 자전거를 타는 치타의 포즈를 따라해봤는데요.

기존에 몸으로 말하기 놀이는 빨리 달리기의 선수인 치타의 특징만 전달했다면

이 책을 가지고 놀면서는 그려진 치타의 표정이나 생김새 등을 관찰하고 전달하더라구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동물을 관찰하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알록달록한 색감도 참 맘에 들고요.

 

 

흉내내기의 달인 딸~

이런 얼굴을 하고 있는 동물이 있다는데 흠... 찾기 힘드네요.

어떤 동물이 이런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힌트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조금 내려놓고 페이지에 집중해서 찾아야 한다는 거예요.


목이 길~~고 큰 눈을 꿈뻑꿈뻑하는 기린.

이렇게 대보니 맞는것 같다고 너무 즐거워하는 라남매의 모습이예요^^

 

 

이번에는 엄마의 설명을 듣고 동물을 찾아보는 놀이예요.

매머드. 저는 맘모스로 불렀었는데요 이제는 매머드로 부른다지요.

 저도 아이도 직접 보지 못한 동물이지만

퀴즈놀이를 통해 축 늘어진 긴 털을 가지고 있고 엄청 큰 엄니를 가지고 있다는 걸 기억하게 되네요.

  책에는 간지럼 태우기 챔피언!

공룡 발을 간지럽히는 곰~으로 표현이 되어 있지만

그림을 보고 또 다른 상상을 덧입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을것 같아요.

이번에는 동물 농장으로 떠났어요.

우리가 잘 아는 농장 동물들이 나오는데

동물의 가족을 찾아 몇 마리인지 맞추는 놀이를 하고 있어요.

라남매의 집중력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시간이네요.

 

 

이제 몸으로 놀아요의 달인이 된 라남매.

오늘처럼 흐린날과 왠지 잘 어울리는 애벌레를 표현하고 있어요.

요건 한번에 맞췄는데요.

책에서는 어떤 색과 모양으로 표현했는지 살펴보며 다른 점 찾기도 해봤어요.

애벌레가 쓰고 있는 모자와 애벌레의 무늬 색이 달랐던 점을 아이들은 잘 찾아내더라구요.

 

다음 일정이 있어 그만 마쳐야 하는데 멈출 줄 모르는 아이들의 책놀이.

책 한권 가지고 한시간 놀기는 거뜬하다지요^^

오늘 마지막 이야기는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노린재를 표현해보는 것이었답니다.

 

몹시 대단히 엄청나게 웃긴 동물 친구들.

제목처럼 정말 웃기고 대단하고 흥미로운 책이네요.

코로나로 집콕놀이 뭘할까 자주 고민하는데

이 책 한권으로 당분간 꽤나 재밌게 놀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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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1학년 수학 교과서 1-2 - 전3권 마음이음 핀란드 수학 교과서
마아리트 포슈박 외 지음, 마이사 라야마키-쿠코넨 그림, 이경희 옮김 / 마음이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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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학년 입학 후 작년처럼 온라인 수업이 늘어서 학교 적응이 힘들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작은 학교라서 매일 학교 수업을 할 수 있어 참 다행이예요.

그럼에도 예전만큼 여러면에서 활동의 제약이 있다보니

학습 역시도 집에서 보충해줘야 할 부분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이런 상황은 이미 예상헸던터라 입학을 앞두고 핀란드 1학년 수학교과서 1학기용으로 놀이수학을 했던 아들.

교재가 너무 맘에 들어서 2학기용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만나보았어요.

 

 

 

요즘 학교에서 자음과 모음, 숫자 쓰기 등을 학습하고 있고 집에서 숙제도 하는데요~

그 숙제들보다 훨씬 재밌어라 하는 핀란드수학이예요.

우리나라 초등수학교과서와 비슷한 듯 하면서 조금 다른면들이 눈에 띄는데요.

무엇보다 아이가 수학을 즐기면서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는 점이 참 맘에 드는 교재랍니다.

 

 핀란드 1학년 수학교과서 1학기에 이어 2학기도 쭈욱 이어가게 된 아들.

마음이음에서 나온 초등수학참고서로 전국수학교사추천을 받은 교재이구요.

사교육 없이 교육 경쟁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핀란드에서 수학 교과서로 채택해서 사용하는 교재인데요.

저의 평은 별 5개예요^^

 

2학기 교재 역시 본권 1,2권과 정답과 해설편까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깨끗하게 분철이 되니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며칠전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초등 1학년 수학은 1,2,3,4 등 기초 숫자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나면

더하기도 빼기도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어요.

우리 아이들 현실은 숫자 알기는 간단하게 진행하고

바로 더하기 빼기를 시작하여 2학기가 되면 50, 100까지 되는 수까지 더하고 빼는데 집중하게 되는데요.

사고력 수학의 의미보다 연산의 기계라는 느낌이 들어

아이들이 좀 지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아이와 함께 핀란드교과서로 공부를 하다보니 숫자의 개념 알기에 공을 들인 교재였고

놀이수학도 있고 탐구과제도 등도 있어서

흥미도를 높이고 원리를 적용하고 사고를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학기 수학 첫 부분은 <같은 수를 더해요>예요.

1학년 엄마들이 입학 전에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한글을 제대로 모르고 학교에 가게 되면 국어 시간에는 한글 기초부터 배우니깐 걱정 없지만

다른 교과들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따라가지 못할까봐 걱정이라는 거였어요.

특히 수학도 서술형, 사고력 수학등이 강조되면서 설명이 나열되다보니

아이들이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기 전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생긴다며 안타까워 했답니다.

마음이음의 핀란드 수학의 경우 첫 부분은 그림으로 시작되어

일단 아이들의 주의집중을 끄는데 성공을 해요.

수학은 어렵고 힘들다는 느낌 대신 숨은그림 찾기 처럼 재밌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더라구요.

같은 수 더하기라는 주제에 맞게 친구들이 가진 돈을 보고 더하는 문제가 나왔는데요.

큰 수 더하기를 잘 모르는 우리 아들 같은 경우에도

그림으로 직관적으로 원리를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평소 사용하는 돈으로 설명하게 되니 더 쉽게 이해하게 되었구요.

같은 수 더하기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이해한 후에는

덧셈과 뺄셈을 통해 부등호로 표현하기 까지 확장하게 된답니다.

 

 

 

 

 

계산 문제도 단순히 숫자만 나열된게 아니라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더라구요.

어떤 수에서 0,1,2 차례로 더하면 얼만큼 커지게 되는지,

같은 수를 더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하구요.

부등호 문제도 같은 수 더하기라는 개념을 복습하는 의미로 철저하게 계산되어 구성되었더라구요.

3+3이 6인데 4+3으로 되어 있다거나

5+5는 10인데 다른편에 9가 써 있다든지요.

아이들은 그냥 더하고 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푸는 과정에서 앞서 배운 같은 수 더하기의 원리를 되짚게 된답니다.

연습하는 문제가 충분히 제공되니 또 다른 연산문제집을 풀지 않아도 되었어요.

 

0에서 12까지의 숫자를 배우고 나면

돈세기, 덧셈 뺄셈으로 같은 수가 나오는 칸에 색칠하기, 바로세기, 거꾸로 세기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적용력을 높여가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을 통해 사고력도 증진되게 되는 것 같아요.

 

12까지 배우고 나니 시계를 보는 법을 배우게 된다는 점도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초등 1학년 수학의 정말 기초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는것이 참 중요한데

이 책을 경험해보고 나니 왜 핀란드에서 교과서로 사용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초등 중,고학년에서 개념, 원리, 적용, 최고 수준의 문제집을 각각 사서 풀리게 되는데

요걸로 공부하니 한권으로 충분히 커버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무엇보다 아이가 어려워하고 지루해하는게 아니라

놀면서 재밌게 한다는 느낌이 드니깐

엄마도 아이도 매일 앉아서 즐거운 수학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게 참 좋았어요.

 

 

맘까페 등에서도 자주 보이는 요런 그림 퀴즈 문제들.

뇌를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문제들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고력 수학, 서술형 문제등을 걱정하는 부모님도 많으신데

핀란드 수학 교과서에는 충분히 다루고 있어서 만족하며 공부할 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은 학교 교과서 뒷편에도 다양한 활용자료 들이 붙어 있는데요.

요 책에도 놀이수학에 필요한 추가 자료들이 들어 있어요.

중간 중간 놀이 수학이 있어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지만

따로 자료를 준비하는게 버거웠다면 그런 걱정은 날려버리셔도 돼요^^

 

저는 아이와 함게 1500원 만들기라는 놀이수학 부분을 적용해보았는데요.

아이의 두뇌가 팍팍 회전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요즘 학교 앞 문구점에서 군것질을 하는 재미에 들려있다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1500원 만들어보기는 더더욱 흥미를 끄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추가 자료인 놀이수학 놀이카드를 잘라서 활용했어요.

​원래 누나랑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해보려고 했는데

수준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누나가 동생을 가르쳐주는 방식이 되는것 같아

1학년 동생이 혼자 생각하고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해보았어요.

집에 있는 수학동화 중에 100원과 500원을 구분하지 못해서 애먹었던 내용이 있었는데

놀이수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동전도 구분하고

덧셈도 하게 되고, 50원이나 100원을 100원이나 500원으로 바꿀 수도 있게 되더라구요.

 

핀란드 초등학교 1320곳에서 교과서로 채택해 사용한다는 핀란드 수학 교과서.

코로나로 혼자 공부하는 힘을 키워하는 시대에

자기 주도 학습력을 키우기에 제격인 교재랍니다.

초등수학참고서로 추천해요!!

 

 

 

2학기 2권의 내용은 도형과 측정, 뺄셈, 세 수의 덧셈과 뺄셈이었어요.

눈에 띄는 부분은 6단원의 프로그래밍인데요.

아래에서 살펴볼게요~

 

입체도형을 그림으로 파악해보고

그 숫자를 써보기도 하고 막대그래프로 표시해보기도 하고.

입체도형 부분은 시공간 감각이 떨어지는 저와 같은 친구들에게 취약한 부분인데요.

이렇게 여러 방법으로 그림과 평면도형 등으로 경험하다보면

그 감각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규칙 발견하기도 재밌더라구요.

단순한 규칙을 여러번 나열해놓은게 아니었어요.

의미 있는 규칙을 포함하고 있구요,  다른 관점으로 입체도형을 바라보게 하더라구요.

첫줄은 빨파, 빨파. 두개씩 규칙이 적용되구요.

두번째 줄은 빨노파, 빨노파. 세개씩 규칙이 적용돼요.

그럼 세번째 줄은?

네~ 위쪽 원뿔을 기준으로 파주주파, 파주주파로 네개씩 규칙이 적용되는데요

여기서는 원뿔의 배열 방식도 교차해놓고 있어서 조금 복잡해보여요.

마지막 줄은 색은 한번씩 바뀌는데 모양은 세번에 한번 바뀌게 되어 있어서

마치 오른손은 네모를 그리고 왼손은 세모를 그리는 훈련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림으로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게 한다는 핀란드 수학.

이렇게 직접 풀어보니 깨닫게 되네요.

여기에 원기둥, 사각기둥, 정육면체, 원뿔, 구 등

이 단원에서 배우고자 했던 입체도형의 의미도 한눈에 보게 하는 문제여서 굉장히 의미가 높다고 보았어요.

 

 

​입체도형의 크기나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골라낼 수 있는 센스!

한 번 더 연습해요를 통해 길러보네요^^

 

 

​이런 문제도 참 특별했어요.

옆에서 본 모양과 위에서 본 모양을 짝 짓는거였는데요.

이런 활동을 하다보니 입체도형의 입체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조금 더 특별했던 건 이 부분이예요.

6단원 프로그래밍.

숫자와 도형을 배웠으니 이 모든것을 사용해서 코딩으로 연결하는거죠.

요즘 코딩 교육하면 게임만 한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ㅠㅠ

이렇게 직접 규칙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할 수 있다니 앞서 가는 어린이가 되는 기분이더라구요.

게임을 하는것보다 이렇게 직접 명령어로 도면을 그려보는게

코딩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정답과 해설도 매우 깔끔하고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는데요.

부모님 가이드가 있어서

홈스쿨링으로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2학년 교재도 출시되어 있다던데 저흰 내년에도 초등수학참고서는 요걸로 하려구용~^^

전국수학교사추천의 받은 이유를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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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쎈 초등 수학 4-1 (2021년용) 초등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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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와~ 끝이 보일것 같지 않았던 겨울방학이 겨우 1주일 남았네요.

다음주부터는 진짜 새학년 새학기네요.

올 겨울은 엄마도 아빠도 아프다는 핑계로 정말 팡팡 놀았던 우리집 아이들.

그나마 수학이라도 잡을 수 있어 다행이예요.

다른 과목들은 시간 조금만 투자하고 집중하면 금새 따라잡을 수 있지만

국어나 수학은 기본기를 확실히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한 과목 수학에 집중하자! 했었다지요.

 

 

4학년이 되어 1학기 시작전 쎈 수학을 준비물로 선택한 건

기본부터 응용까지 한권으로 끝낼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개념이해가 바탕이 되지 않은 수준이라면 좀 버거워할 수 있어서

 일일수학으로 바닥다지기를 해 놓은 상태에서 쎈 수학으로 들어갔답니다.

 

 

4학년이 되어 1학기 시작전 쎈 수학을 준비물로 선택한 건

기본부터 응용까지 한권으로 끝낼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개념이해가 바탕이 되지 않은 수준이라면 좀 버거워할 수 있어서

 일일수학으로 바닥다지기를 해 놓은 상태에서 쎈 수학으로 들어갔답니다.

 

쎈 수학을 공부하면서 좋은 점은 기본 다잡기 옆쪽에 있는 쎈노트 부분이 꼼꼼하다는 거였어요.

마치 공부 잘하는 친구의 노트를 빌려보는 기분이랄까요?^^

딸의 노트를 보며 필기하는 법을 알려줬지만 전혀 고칠 생각을 안하고 있는데

쎈노트를 보면서 이렇게 노트 정리를 하면 한결 보기 편하다는걸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쎈 수학으로 개념도 배우고 문제도 풀지만 이런 기초 습관도 잡아갈 수 있어 좋았어요.

 

일일수학을 통해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풀기만 했다면

쎈 수학을 통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내가 이해한 기본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는지 체크하고 있어요.

그런면에서 빈칸 채우기의 기본다잡기 파트의 문제는 참 좋은것 같아요.

 

며칠전 아는분께서 아이들이 문제를 살짝 꼬면 못풀고 이해를 못한다며

다양한 문제를 풀게 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럴땐 쎈 수학의 B 단계 유형 뽀개기가 답인것 같아요.

아주 생소한 문제라기 보다는 교과서 수학익힘책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학교 시험에서 출제되는 모든 패턴의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는 페이지거든요.

 

 

한 유형을 여러 난이도의 문제로 풀어보고

서술형으로도 풀어보고, 잘 틀리는 문제나 서술형 문제도 다루어봄으로써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자신있게 풀 수 있는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는 수학문제집이었어요.

 

 

문제가 많아서 좀 힘들다면 중간 중간 쉬어가는 코너인

쎈 징검다리 박스를 읽으면서 휴식을 취할수도 있어 재밌더라구요.

 

B 단계 문제를 풀어보니 아이가 어느 부분이 약한지 드러났어요.

유형 6의 문제들을 힘들어하더라구요.

큰 수를 읽고 쓰는 것의 개념 이해가 부족한것 같아서

유형박스를 다시 설명하고 다시 풀게 하니 아~~ 하면서 제대로 풀기 시작했어요.

큰 수 부분은 자릿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네자리씩 끊어보는게 무척 중요하더라구요.


 

 

  C 단계의 문제들은 확실히 한차원 높아진게 느껴졌어요.

단순 해결 문제가 아니라 한 번 더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였거든요.

응용의 수준이 높아진 문제들이라 머리는 조금 복잡하더라도

앞선 내용들을 완전히 정복한 느낌이 들어 성취감을 느끼는데는 최고더라구요.

 

 

예습을 너무 쉬운 문제들만 풀고 끝내버리면

공부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안한것 같기도 한 느낌이 드는데요.

쎈 수학으로 차근 차근 풀고보니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갔다는 생각이 들어

4학년 1학기 시잔 전 쎈 수학을 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C 단계의 조금 어려운 문제들은 동영상 강의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아요!

부모님이 따로 지도할 수 없어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거든요.

 

 

 

여기에 단원마무리와 학업성취도 평가까지 풀고나면

이 단원은 확실히 마무리를 지을 수 있어요^^


이제 4학년 1학기 본 수업은 복습 수준으로 따라가고 최상위버전으로 한번 더 마무리하고 나면 될 것 같아요.

고학년 친구들도 보니깐 4학년 수학부분부터 제대로 학습이 안돼서 되새기며 공부하곤 하더라구요.

 

 

게다가 쎈 수학이나 개념쎈 등 쎈 시리즈를 구매하면

수답=쎈 굿즈인 수답쎈노트와 미니노트나 오답 지우개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아직 진행중이예요.

좋은 문제집도 구매하고 굿즈까지 덤으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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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수학 초등 4-1 초등 우공비 일일수학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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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부터 1월에 종업식과 겨울방학을 동시에 하게 된 아이의 학교 학사일정.
따지고 보면 큰 차이는 없지만 마음가짐은 좀 달라지더라구요.
진짜 한 학년이 올라가는구나. 새 학년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구나~하는 마음이요.
목표를 너무 거창하게 잡으면 아이도 지레 겁먹고 작심삼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보는 겨울방학을 보내기로 했어요.
특히 모든 과목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수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기로 했어요.
4학년부터 좀 더 어려워지는 수학. 예습을 철저히 해두지 않으면 수포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른 과목보다 학습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지만 노력에 따라 따라잡을 여지도 많은 과목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예요.
수학 공부를 통해 길러지는 논리적인 사고력이 다른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구요.

 

4학년 선행학습, 예습용 문제집으로 뭐가 좋을지 고민하다 일일수학을 선택했어요.
작년에 쎈 수학을 풀어보니 교재 구성이 참 맘에 들었지만 학습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쎈수학으로 바로 들어가면 아이가 좀 버거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쎈수학 들어가기전에 워밍업용으로 일일수학을 선택했어요.

하루 4쪽 분량으로 30일이면 한학기를 훑을 수 있는 구성.
 1월에 일일수학을 풀고 2월에 쎈수학을 풀면  본학기에는 학업에 대한 자신감도 붙고 예체능 등의 수업도 꾸준히 진행할 수 있겠다는 계획에도 부합하는 교재였지요.

 

 

 4학년 수학 첫 단원은 큰 수를 배우더라구요.
어른이 된 지금이야 이게 뭐 어렵나 싶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큰 수의 개념.
1,2,3학년 동안 배운 수는 천까지의 개념이었기 때문에
이제 만, 조 등에 대해 개념부터 정확하게 아는게 필요하더라구요.
우공비와 함께 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개념설명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쉬운것 같지만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문제를 통해 점검도 하구요.
저는 문제편에서는 아이를 지켜보지 않지만
개념편에서 말만 바꾸어 개념을 정리하게 하고 제게 설명하게도 해요.
그래야 완전히 자기것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다보면 이런 확인 문제는 쉽게 풀게 되더라구요.

 

 

개념 확인이 끝나면 연산 문제를 풀게 되는데요.
양이 많지 않아서 후다닥 풀 수 있고
반복 연산을 통해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연산 다음으로는 유형 문제를 풀게 되는데요.
다양한 패턴의 문제들을 접하게 함으로써 개념을 확장하고 사고력을 높이는 훈련을 할 수 있더라구요.
내용을 제대로 알아야  적용하거나 변환시킬수도 있는데 이런 유형 문제를 많이 접해보다보면 흐릿했던 개념들도 확실하게 자리잡게 되는것 같아요.
 유형문제 아래쪽에는 걸린시간과 맞은 개수를 체크하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아직까지 익숙치 않아서 저희는 패쓰하게 되더라구요^^;
체크하다보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것 같네요.

 

 

 단원이 끝나면 캐릭터들이 개념을 다시 짚어주는데요.
이 개념에 맞는 활용문제들이 나오니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넘어갈 수 있네요.
만약 문제를 틀렸다면 문제 위에 어떤 개념인지 나와있으니 그 페이지를 다시 복습하면 돼요.
오답 점검하기도 참 쉽죠?^^

 

 

요즘은 수학 문제집도 개념편 연산편 사고력 편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가 되어 있지요.

그런데 예습용으로 너무 많이 문제집을 쌓아놓게 되면 힘들어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이에게 필요한 파트를 중점적으로 예습하고 본학기때 보충하면서 마무리하는게 좋다는 생각인데요.
일일수학은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신학기 예습용으로 너무 좋구요.
단답형문제부터 서술형문제까지 고르게 구성되어 있어
굳이 많은 문제집을 풀지 않더라도 기본 성취수준을 달성할 수 있는것 같아요.
문제의 패턴도 후반부로 갈수록 심화적용되는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한번 배운 개념들을 쉽게 잊지 않을 수 있어요.

 

4학년 수학에는 각도가 나오는데
각도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는 아이에게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서 하나씩 따라서 해보고 그려보면서 각도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저처럼 집에서 엄마가 공부를 봐줄 수 있으면 낫겠지만
혼자서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의 경우 처음 접하는 내용들은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데
친숙한 캐릭터 친구들의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지니 일일공부 일일수학은 혼자 공부하기도 좋은 겨울방학 예습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방학을 늦게 했기 때문에 일일수학도 조금 늦게 시작해서 이제 반 정도 끝냈어요.
그런데 내용이나 양을 보니 아이가 조금 약한 곱셈 파트는 원래 분량대로 진행하고
뒷부분은 이틀치를 하루에 끝낼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렇다면 설 명절 전에 일일수학을 마무리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예상했던 대로 아이는 세자리수 곱셈부터 조금 버벅대기 시작했어요.
센연산을 사서 풀릴까 하다가 일일공부 구매시 따라오는 줄노트를 활용해보기로 했어요.
쎈 시리즈를 구매하면 수답쎈 노트를 증정하고
우공비 일일공부를 구매하면 한자, 영단어, 줄노트 등을 증정하는데
이 노트를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일일공부 줄노트가 연산교재로 변신했네요^^
한쪽에 문제를 내주면 나머지 빈공간을 연습장 삼아 풀고 답을 적는 아이.
이렇게 보충하고 나니 쎈수학으로 넘어가도 잘 적응할 것 같아요.
 

 

 게다가 제일 뒷편에는 단원마다 성취도 평가가 붙어 있어요.
요즘 시험이 없다보니 아이들이 어느정도 이해했는지 파악하기도 힘들고
공부 욕심을 내기도 좀 힘든데요~
문제집의 성취도 평가는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공부습관표!!
여자 아이들 캐릭터 너무 좋아하고 다이어리 등을 꾸미는것도 참 좋아하는데요~
일일수학 그날 공부를 마치면 그날 스티커를 떼서 공부습관표에 붙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빼 놓지 않고 공부하게 하는 방법이더라구요^^

겨울방학 한지 열흘이 조금 넘었네요.
일일수학은 12일 공부를 했어요.
방학동안 매일 수학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어 즐거운 요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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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쎈 초등 수학 4-1 (2021년용) 초등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강한파 중에 아직 퐁당퐁당 등교중인 딸.

올해부턴 종졸업식으로 조금 늦은 겨울방학 후 3월에 학교를 가기 때문인데요.

겨울방학 총 기간은 비슷하지만 왠지 더 길게 느껴지네요.

어쩌면 공부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인것도 같아

수학 부분 예습에 중점을 두기로 했어요.

 

 

저와 딸이 좋아하는 교재.

쎈!!

4학년 겨울방학문제집추천!! 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교재예요.

 

 

 

쎈 교재로 수학을 공부하다보면

수답쎈 수학의 답은 쎈이라는 공식이 자꾸 떠오른다죠.


4학년이 되면 학업 수준이 훅 올라가기 때문에

공부를 슬슬 포기하는 아이들이 생겨요 ㅠㅠ

특히 수학 같은 경우는 이 때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학습결손이 누적되어 고학년이나 중학교 학습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그래서 전 4학년을 앞두고 겨울방학문제집을 제대로 된 쎈 교재로 선택해보았어요.

 

 

 

쎈 수학교재는 개념을 이해하는 A파트,

다양한 난이도와 패턴의 유형문제를 풀어보는 B 파트,

수준 높은 응용문제를 풀어보는 C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파트는 하루에 공부할 수 있지만

유형문제가 조금 많아 2~3일치 분량으로 나눠 공부할 수 있구요.

C파트까지 끝내고 나면 단원 마무리도 2회를 풀 수 있어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게 하는 수학문제집이예요.

 

 

 

스스로 날짜를 써보고 약속을 지키며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교재 쎈.


기본다잡기는 설명 오른쪽에 쎈노트가 있어

학교에서 선생님의 직강을 듣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B파트의 다양한 문제는 초급난이도부터 고급난이도까지 섭렵하고 있어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겨울방학문제집이예요.

 

 

C 파트 응용하기 하고 나면 조금 버거울 수 있지만

해냈다는 뿌듯함은 말로 못할걸요?^^

이렇게 조금 높은 단계의 문제까지 정복하고 나야

실제 학기중에 진행되는 학습내용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지요.

사실 코로나로 온라인 학습을 하면서 우리반은 학습량도 숙제도 참 많아서

다른 것들을 진행하는게 부담스러웠는데요.

이제 모든것을 내려놓게 되는 겨울방학.

쎈, 최상위 쎈, 우공비 일일수학으로 공부의 기본이 되는 수학 실력을 탄탄히 쌓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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