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가 없는 나라 - 경계 밖에 선 한반도화교 137년의 기록
이정희 지음 / 동아시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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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외국인을 접하는게 일상이 되었지만 수십년 전 우리사회에서는 외국인하면 아마도 중국집을 운영하는 화교가 거의 유일했다. 그시절 국제 및 국내 정치상황에 의해 유민이 되어 우리사회에서 소수자로서 삶을 영위할 수 밖에 없는 화교들을 따스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연구한 역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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