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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로 하나 둘 하나 둘 ㅣ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20
휘도 판 헤네흐텐 글.그림, 최진영 옮김 / 책속물고기 / 2014년 8월
평점 :
큰소리로
하나 둘 하나 둘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대회
무당벌레 올림픽!
올림픽은 네 달에 한 번
열려요.
대회를 위해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을 하지요.
달리기, 높이 뛰기,
줄넘기, 수영등 종목도 다양해요.
이고르는 선수들 중에
몸집은 가장 작지만 목소리는 정말 커요.
그런데도 더 크게 말하는
연습을 해요.
성화봉성을
시작으로
대표선수의 인사도 하고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입장하자 함성이 울려 퍼져요.
이고르도 깃발을 높이 들고
입장을 했어요.
각종 종목들의 경기가
시작되고
올림픽 기록이 갱신 되는
경기도 있네요~
꼬마 이고르는 보이지
않네요~
마침내 보이는
이고르~
우승해서 메달까지 받은
이고르가 참가 한 종목은
과연 어떤 종목
일까요?
그건 직접 확인해
보세요~
무당벌레 올림픽도 사람들의
올림픽과 똑같은
종목과 순서대로
열리네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올림픽에 대해 배워볼 수 있을것 같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좋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과 기쁨이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데 훨씬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우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