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괜찮다

꺼내고 버리고 완벽하게 집어넣는 깐깐한 수납 - 필요한 물건이 바로 손에 잡히는 털팽이식 365일 완벽 정리술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엮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08년 9월

지저분한 집을 보면 어떻게 치우긴 해야할텐데... 어째 치우고 나고 다음날 필요한 것 찾으려면 장롱부터 다시 헤집어놔서 다시 똑같아지는 상황이 매일 반복이었는데... 

꽤 유명한 블로거인 저자의 친절하고... 돈안들이는 생활 속 수납 아이디어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쇼핑백잘라서 옷장 속에 넣어 두고 칸칸이 나누어 정리하니.. 의외로 정리하는 시간은 얼마 안걸리고..효과는 즉각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오오...이거이거 괜찮다.. 

시작하기가 어렵지 막상치우고 나니...어지르는게 더 어색해지는 이상한 습관이 몸에 배어버렸네.. 

아무튼... 치우고 싶으나,,, 도저히 치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