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정들의 피상적인 표현감정을 끝까지 가져가지 못하는 진부함아침드라마적 감정의 묘사어리숙하게 들어가 있는은희경식 기호끝까지 가보지 못하는 한계를낯선도시의 공간의 낯섦이라고 말하는듯한데좋아하는 것들이 맥락없이 튀어나올땐아~울고싶어졌다. 번역작품 여름비산문집 다정한매일매일은내책장에 아직 꽂혀있는데 책표지의 그림이 아름다워그것만 오려서 둘까? 어쩔까~!잠시 망설여본다 나랑은 안맞는거 뿐이다.라고 한발 물러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