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림픽을 재밌게 관람해서 스포츠물 찾아보다가 알게 된 작품인데다가 마침 달토끼 이벤트에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에 읽었으면 더 어울렸을 것 같아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