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남자주인공의 관계가 주된 내용이긴 하지만, 집사와의 관계성도 보기 좋았습니다. 세 명이 오래도록 행복하길 바라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꼬맹이 시절부터 커가는 남주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