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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 지구에서 사라지면 절대로 안 될 101종의 이상한 동물도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지음, 사이토 아즈미 그림, 이소담 옮김, 황보연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20년 2월
평점 :
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꽃미소입니다
오늘은 동물책,동물도감 어쩌다보니 살아남았습니다 라는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
지구에서 사라지면 절대로 안될 101종의 이상한 동물도감~
책 제목부터가 참 특이해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요
두아이가 특히나 동물들을 좋아해서
꼭 선물해주고 싶었던 동물책이었습니다.




최급주의 동물책
멸종하기 쉬우니 살살 다뤄주세요라는
문구가 ~눈길이 갑니다
독특한 동물들~
과연 어떤 동물들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시작하는 말 부분에서~~~
이렇게
동물책에 대한 설명을 재미나게 풀어있습니다
여러분도 동물학자가 된것처럼 왜그렇게 이상할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함께 여행을 즐겨봅시다~~~^-^
포유류에 대한 동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렇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배울수 있도록 해놓았다는점~~동물도감~~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물도감 안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많이 나오는 만큼
차례에 대한 내용도 정말 다양하게 나열되어 있는데요
제목 자체도 특이했던 점이~~
동물의 이름만 있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
두건물범은 코로 초롱불을 만든다
꿀주머니쥐는 마치 곤충 같다
라는 말을 사용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나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읽을수 있겠더라구요.
동물책을 처음 접해서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책을 보는 방법도
아주 친절하게 적혀져 있었습니다^^
엄마 엄마 이책~~정말 재밌어 라는 말이 절로나왔던
책입니다^^
신북구의 이상한 동물들은
북아메리카의 대부분을 포함하고, 구북구와 비슷한 환경인데 원숭이나 말 동족은 없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책을 보기 전에 어떠한 동물들을 알게되는지 한쪽 페이지에
지도에 보다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한눈에 쏙 들어오는 동물도감 책의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포사,조릴라라는 동물도 있구나~~
정말 세계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존재하고~~
그런동물들은 어떠한 형태로 살아나가고~~어떤한 특징이 있는지
박사님의 재밌는 설명이 아이들을 더욱더
재밌게 책을 읽을수 잇었던것 같습니다 ~~
동물도감책~~어쩌다보니 살아남았습니다. 라는 책 제목부터~
정말~~호기심을 자극했던 이책~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더욱더 빠져들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쳐서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물세계지도를 통해
아이가 휘귀한 동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있었고
배울수 있어서~~
동물도감책이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