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순정만화계보의 걸작으로 뽑고 싶은 작품이예요. 고대 페르시아제국 시대 중동지방의 아르미안이라는 가상의 소왕국을 배경으로 선대 여왕의 네 딸들의 평생의 사랑과 인생역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신일숙 작가님 역작입니다. 역사물답게 의상과 건축 배경 그림도 멋있었고 만화 스토리진행에 그리스로마 신화의 캐릭터와 그 당시의 역사적 유명인물들과 사건들을 잘 배합해서 더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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