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라 람세스 1
앤 라이스 지음 / 여울기획 / 1997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은 지는 얼마 안되었다. 내가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서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권유를 했기 때문이다. <미라 람세스>라는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솟구치는 호기심을 추체 못하고 사서 읽었다. 햇빛을 받자 어둠의 세계에서 다시 소생하는 람세스.. 서툴지만 굉장한 속도로 이곳의 세계에 적응해 나간다.어느날 박물관에서 청체불명의 여인의 미라를 보고는 클레오파트라라는 생각에 그만 불멸의 물을 쏟고 만다.하지만 클레오 파트라는 죽음의 세계에서 부활한 악마...이미 옛정은 지난지 오래다.
난 그때 후회하는 람세스의 행동을 생생히 읽은것 같다.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후회와 슬픔..그때는 내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려왔다. 솔직히 난 문학소녀가 아니기 때문에..또 13살이라는 어린나이때문이라는 변명아닌 변명으로 크리스티앙 자크,앤 라이스 라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한 소설작가들도 알지 못한다.난 이상하게 해리포터에도 흥미를 갖지 못했다.아직 미라 람세스에 대해 더 연구를 거듭 하면서 읽어야 겠지만..그 옛날 고대이집트인들의 지혜를 소설로나마 읽을수 있었고,나중에 줄리 스트랫포드와 함께 불멸의 물을 마신다.그들의 가슴아픈 사랑을 잘 표현해 준 앤 라이스 님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