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마다 알고 있는 나는 전부 다른 얼굴일 것이다.진짜 나는 어떤 사람일까.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다는 문구가 끌려 과감하게 구매하였는데 너무 과한 자신감과 잘난척이 가득한 책안의 내용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솔직히 말하면 좀 읽기 싫었다. 어쨌튼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고 전문가이시기에 내가 배울점이 많지만 뭐랄까... 나랑은 좀 안맞는 선생님을 만났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