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퓨마의 나날들 - 서로 다른 두 종의 생명체가 나눈 사랑과 교감, 치유의 기록
로라 콜먼 지음, 박초월 옮김 / 푸른숲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물을 보살피고 돌보는 것, 교감하는 아름다움도 고귀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태초의 세상도 이런 모습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꽤나 수고로운 일이다. 마치 사람을 간호하는 것과 같다. 어쩌면 언어가 통하지 않으니 더 힘든 일일지도 모른다. 묵묵히 감수하는 분들을 응원하고 축복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