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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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지고있던 책인데 서재에 책들 정리할때 섞여들어가서 망연자실했고 다시 출간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판매알림 울리자마자 구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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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1
김진홍 지음 / 한길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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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젊은시절 훌륭한 일들에 참 존경했었다. 책만 보아도 참 이렇게 주님께 선택받으신 분이 있으신가 싶다. 감동과 선망이 클수록 실망 또한 그몇백배 큰 법이다. 사람은 가족의 부귀영화를 위해서 혹은 나이들면 결국 다 스스로의 욕심에 먹히고마는걸까. 설교시간 편향적인 정치적발언들도 듣기 힘들었는데 그러려니 들으며 이해하고 넘겼었다. 그런게 박수받고 은퇴를 했음에도 자리옮겨 계속 목회활동이어가고.. 더한 실망은 굳이 적지않으련다.. 이젠 여러모로 존경했던 단한순간도 후회막급이다. 인생의 한 단면만 보고 또 종교인이라고해서 쉽게 존경하지말아야겠다는 교훈은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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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1
김진홍 지음 / 한길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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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훌륭한 일들에 참 존경했었다. 책만 보아도 참 이렇게 주님께 선택받으신 분이 있으신가 싶다. 감동과 선망이 클수록 실망 또한 그몇백배 큰 법이다. 사람은 가족의 부귀영화를 위해서 혹은 나이들면 결국 다 스스로의 욕심에 먹히고마는걸까. 설교시간 편향적인 정치적발언들도 듣기 힘들었는데 그러려니 들으며 이해하고 넘겼었다. 그런게 박수받고 은퇴를 했음에도 자리옮겨 계속 목회활동이어가고.. 더한 실망은 굳이 적지않으련다.. 이젠 여러모로 존경했던 단한순간도 후회막급이다. 인생의 한 단면만 보고 또 종교인이라고해서 쉽게 존경하지말아야겠다는 교훈은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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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1
김진홍 지음 / 한길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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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훌륭한 일들에 참 존경했었다.사람은 가족의 부귀영화를 위해서 혹은 나이들면 결국 다 스스로의 욕심에 먹히고마는걸까.설교시간에 편향적인 정치적발언들도 듣기 힘들었는데 박수받고 은퇴를 했음에도 자리옮겨 계속 목회활동이어가고..이젠 여러모로 존경했던 단한순간도 후회막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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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KBS 드라마 : 힐러 감독판 (넘버링사원증 인팩)
KBS 영상사업단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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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막방 전에 구입했는데 아슬아슬했네요;; 5월이 기다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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