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날들의 은혜 - 눈물을 보물로 바꾸는 회복의 능력
김은호 지음 / 두란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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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계시는 김은호 목사님의 책이다. 전에 기독교 티비에서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

조용히 굵고 좋은 목소리로 설교를 하시다가도 때로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할 때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인 설교말씀이 생각이 난다. 마지막 시대에 기독교인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중요한 건 이 기본이 상실되었기에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 건 아닌지 이 책을 통해 돌아볼 수 있었다. 

죽음을 다스린다는 것......죽음을 이긴 생명이 내 안에 있기에 죽음 앞에 두려워 하지 않는 것.... 그러나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죽음이 있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막상 죽음 앞에 섰을 때 어떠한 모습일까? 생각해본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분명 화려하고 아름다운 겉모습이 아닐 것이다. 내면의 모습....

내 마음 가운데 상하고 통회하는 예배자의 모습이 있는지 돌아본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기쁨과 희망으로 바꾸어주실 수 있는 분

.......................GOD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다윗은 자신의 생명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나음을 고백했다.

재물과 권력과 세상의 즐거움을 쫒던 마음이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게 된 것이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오늘도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가? 그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가룟유다는 은을 선택을 했고, 예수님은 십자가를 선택했다.

오늘 나의 선택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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