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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사는 부부 제자도
프랜시스 챈.리사 챈 지음, 이나경 옮김 / 두란노 / 2016년 5월
평점 :

지났지만 5월은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그만큼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이야기 하는 책이 아니다. 그러한 책들은 지금 이 세상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만을 좇다가는 영원한 세상에서 불쌍한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책임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책은 영원히 서로 사랑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많은 지식들을 지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천이 절대 중요하다. 배운 것을 실천에 옮기지 못한ㄷㅏ면, 어떠한 책이라도 유익을 끼치는 게 아니라 해를 입히는 것과 같다. 먹은 만큼 움직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