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매우 정성스럽고 자세한데,셜록키언으로서 코난도일 특유의 그 느낌은 아무도 재현해 내지 못하는것 같다 느꼈어요. 영국이라기보단 프랑스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
아들 키우는데 관한 책들을 몇권 읽고 있는데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명심할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남자의 세계를, 그리고 남편을 이해하는데 아들의 엄마라는게 도움이 되네요^^
서구식으로 맨날 리틀블랙드레스만 강조하는 그런 책보다
평소 입을수 있는 옷의 스타일을 살리는 책..
강추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