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탄생 - 문자라는 기적
노마 히데키 지음, 김진아.김기연.박수진 옮김 / 돌베개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 도서관에 있길래 읽었는데 과연 문장은 수려합디다. 그러나 표현이나 문장에서 소설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과장해서 지나치게, 좀 숨막힐듯한 미사여구도 보였네요. 하지만 대중에게 이만큼 어필할 수 있는 책이 있었는가를 생각해보면 전공자가 아닌 이상 일독할만 합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잡수집가 2013-08-1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굳이 미사여구의 예를 들자면 신숙주 등의 젊은 집현전 학자들을 <정음 에크리튀르의 혁명가>라고 표현한다던가, 문장에 비장함을 너무 넣는다던가... 극적인 느낌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과장하는듯한...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분명 좋은 책입니다. 한국인들 딸딸이나 치라고 쓴 책따윈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