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 나로 살아가기 위한 든든한 인생 주춧돌, 논어 한마디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기력하고 공허한 인생을 살다

논어를 만나 마음의 평온과 행복을 찾게되었다는

작가 판덩의 3번째 논어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멈추지만 않는다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잘못이 습관화되면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게되고 '선하지 않은 걸 고치지' 못하게 된다

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걸까?

우리가 살면서 겪는 고통에 대한 해답을

2천여 전시대에 살았던 공자가 알려주고 있어요!

논어의 각 구문과 관련된

에피소드들도 넣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어본적이 있는

일들이기에 더욱 공감이 갈뿐만아니라

작가의 '공자의 행복한 사색'에서도

수천년이 흘렀음에도

강한 울림을 주는 글들로 꽉차있어서

나의 문제들은 나만 겪는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공자뿐아니라

많은 이들이 겪어온 고통이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나만 되는일이 하나 없는것 같고

초초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힘이들때

위로와 따듯한 공감

읽는이로 하여금

마음의 평온함을 찾게 해주는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읽고 2023년 우리모두

행복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