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져 준다

오늘만 져 준다 ㅣ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22
김진숙 지음, 김혜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11월

아이들을위한 동시이지만 함께 읽으며 엄마인 제가 더 힐링받고있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시여행 시리즈

22번째 출판 <오늘만 져 준다> 딸램들과 함께 봤어요~

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시여행 시리즈를 더 좋아하는 둘째~

동시를 읽으면서 재미있는 만화책을 볼때처럼 키득키득~

왜그런가 물었더니 동시들이 하나같이 제맘 같다나~😄

나같이 제<오늘만 져 준다> 동시집은 총 4부로 구성,

50여개의 동시로 이루어져있어요~

글자쓰기

반 친구들과 자기 맘을 너무나 잘 담은 시라면서 낄낄~

그림도 시와 너무나 잘 맞게 그려져있어 동시읽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물을 먹다가

한번쯤은 이런 경험 누구나 있잖아요~

정말 잠이 많아 야속했던 학생시절이 생각나 웃음짓게한 동시~

책 제목과 같은 '오늘만 져 준다'

"엄마~ 엄마~ 요건 진짜 내가 겪은 일이랑 똑같아~ 신기해~~~!"

어린아이들의 꾸밈없는 마음이 재미있게 표현되어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하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시여행 시리즈~

두 딸랑구들의 학교생활모습을 짐작케하는 '오늘만 져 준다' 제목으로 자작시까지 볼수 있었어요~

천진한 아이들의 모습에 잔잔한 감동마져 전해지는 초등동시집 함께 읽고

동시짓기놀이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