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소개
<<욕정의 로맨스>>는 1873년 ~ 1876년 사이에 창작된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에로틱 소설입니다. 작자는 알려져 있지 않고 19세기의 저명한 성인물 출판업자 위리엄 레이준비가 출판하였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서적수집가이자 서지학자인 헨리 스펜서는 이 책을 에로틱 문학의 중요한참고자료라고 평했으며, 영국 박물관의 카탈로그에도 이 책이 등재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찰리 로버츠라는 호색한인데, 매우 큰 남근을 가지고 있으며 끝없는 성욕을 자랑합니다. 그의 성적 편력은 여동생 메리, 엘리자에서 시작하여 가정교사, 그리고 여러 친구들과의 관계로 이어집니다. 이 책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성행위를 묘사하는데,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자유분방한 성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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