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소개
이 이야기는 1757년 ‘프렌치 인디언 전쟁‘ 동안 프랑스와 영국이 북미의 패권을 두고 전쟁을 벌이는 때를 시대적 배경으로 합니다. 이 전쟁 동안 프랑스는 북동부 편방 지대에서 숫자가 훨씬 우월한 영국 주민들과 싸우기 위해 인디언 연합군에게 많은 의존을 했습니다. 영국군 장교의 두 딸을 영국군 기지에 호송하는 한 무리가 프랑스군을 지원하는 인디언의 습격을 받아 악전고투 합니다. 영국군을 지원하는 변경 개척민 친구 범포와 그의 친구인 모히칸족의 추장과 그의 아들이 크게 활약합니다. 쫓고 쫓기는 스릴이 넘치는 작품으로 서부극의 원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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