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침해 의사 없음]
자목련님의 글 중 일부를 옮겨 적은 것입니다
[저작권 침해 의사 없음]
[북플] 죽음을 산다라고 말한다면, 무슨 일이 있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절대 죽음을 갈망하는 게 아니다. 삶의 끝에 죽음이 있기에 쓸 수 있는 보편적인 표현이다. 그러니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어떻게 살 것인가와 같은 맥락이다. 삶의 궁극적인 목표를 잃었을 때 누구나 한 번쯤 죽음을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을 저버리는 이들에 대해 타인과 사회는... 계속읽기
https://bookple.aladin.co.kr/~r/feed/608924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