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침해의사 없음]

보물보따리님의 글 중 일부를 옮겨 적은 것입니다.

[저작권 침해 의사 없음]

[북플] 작은 아씨들을 읽을 때면 늘 가슴이 벅찬 이야기가 있다.
소심한 베스가 옆집 로런스 씨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이다.
처음 보는 자리에서 ‘어이‘라는 말을 해서 소심한 베스를 놀라게 했던 로런스 씨이지만
그런 베스가 피아노를 마음편하게 연주하도록 배려한다.
일부러 마치 집안에 들어와 베스가 눈치채지 못하게 조율 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집에 ...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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