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침해 의사 없음]
깐도리님의 글 중 일부를 옮겨 적은 것입니다.
[북플] 달마는 ˝마음을 가져오라˝ 고 하면서 혜가 스스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길을 찾게 하고 있다. 그 길은 마음을 찾아도 끝내 찾을 수 없는 길이다. 마음을 찾아고 끝내 찾을 수 없음을 자각하는 것이야말로 마음을 진정으로 편안하게 하는 길이다. 그렇다면 ‘마음이 ‘편안하다‘,‘ 편안하지 않다‘ 하고 말할 수 없다. 혜가가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고 했을 때 이 마음...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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