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소개

<<속이 빈 바늘>>은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이 등장하는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 잡지에서 먼저 연재되었고 이후에 수정을 거쳐 1909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아르센 뤼팽의 적수로 출중한 아마추어 탐정인 이시도르 보뜨레가 등장합니다. 이시도르는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명석한 두뇌로 뤼팽에게 두통거리를 안겨줍니다. 뤼팽의 세계에서 ‘속이 빈 바늘‘은 마리 앙트와네트와 알렉산드로카길리오스트로의 두 번째 비밀로 프랑스 왕들의 숨겨진 보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바늘에는 프랑스 여왕의 수집품을 비롯하여 진주,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 프랑스 왕실의 재산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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