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3년 전 아프기 전에는 나는 열정가득 뛰어다니며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갑작스럽게 아프고 일은 안하고 병원만 다니다보니 몇 년째 돈만 쓰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나자신이 누구인지 나 자신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감도 사라졌고 타인에게 휘둘리고 나를 부정했던 것 같다.
짜증과 화로 모든 게  귀찮았다. 침착한 마음으로 나의 감정을 바...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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