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길길이 날뛰었던 지난날을 후회하게 되었다. 친구는 떠났지만 내가 나의 블랙박스로 남았기 때문이었다. 분노가 지나간 길을 나의 블랙박스로 남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헨젤과 그레텔을 놓친 마녀처럼 그 허망한 길을 되짚었다. 화가 난 사람보다 추한 것은 화가 풀린 사람이로구나, 생각했다. (-31-)
사랑이란....대체 무엇을까...
날...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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