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2022년 2월 3일. 단 하루 만에 나는 소설가 김종광을 좋아하게 되었다. [산 사람은 살지]를 읽고. 심지어 작가가 ˝갚을 수 없는 덕분˝이라며 감사를 올린 출판사 ˝교유서가˝까지 좋아졌다. 덩달아, 김종광 소설가더러 ˝꾸준히 쓰기는 했는데, 한 방이 없었다˝라고 평했다는 ‘그 누구‘에게 욱했다. ‘뭐야! 김종광 소설가의 꾸준함을 폄하하는 당신은 한 방...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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