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실패를 오늘의 성공으로 만든 사람들
1장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공을 쓴 사람들
2장 성공은 온전한 나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다
3장 실패와 성공에도 법칙이 있을까?
4장 성공과 실패 너머로 보이는 것들
이렇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역사적 여러 사람들의 실패와 성공에 대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비틀스, 제임스 캐머런, 조 윌프리드 송가 등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와 사진 옆에 QR코드를 구성하여 유튜브 영상으로
몰입을 도왔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하나의 챕터로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일화를 설명하고 그 뒤에 책 제목의
성공의 조건 실패의 쓸모를 대입해 마무리를 짓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책을 읽으며 한 편의 역사 인물 책을 읽는 느낌을 받았다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일명 "알쓸신잡" 같은 느낌이었다
이 책은 성공에는 "내가 나를 인정하는 것" 그리고 "타인으로부터의 인정" 두 가지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평소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살았지만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해 성공을 정의하진 않았다
이 책은 성공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기보단 실패 또한 하나의 성공이 될 수 있고,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성공이 될 수 있다고 정의한다
평소 우리가 하는 일련의 쓸모없는 짓도 충분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 등
책을 읽으며 나오는 구절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