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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나르는 지하철 - 지하철 택배 할아버지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세상 이야기'
조용문 지음, 이경숙 그림 / 리스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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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지하철에서 마주치곤 하는 지하철 택배원들의 삶이 새롭게 조명되었다. 제각기의 사연을 담은 택배를 몸소 전하며 훈내나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가 마음을 퍽 따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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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퍼레이션
권성현 지음 / 독서MBA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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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통찰들이 보석같은 책이네요.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것같습니다 :-)
책을 통한 감동이 삶의 귀한 변화로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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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한 문장
권성현 지음 / 독서MBA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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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챕터가 제목처럼 ‘마음을 울리는‘ 책이네요 :)
한해를 맞이하며 좋은책 읽게되어 참 감사한 출발입니다 :) 이책을 읽는 한분한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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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 -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박순용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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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뜻’에 대해 궁금증을 품고, 그 뜻을 알아가기를 갈망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 저 역시도, 진로와 배우자, 가족, 여러 관계, 여러 문제들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시간들을 가져왔고, 어떤 기도들은 쉽고 명확하게 응답이 됨과 동시에 어떤 문제들은 끊임없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나 자신을 내려놓아야 하는 시간들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고요. 이 책은 그런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더욱 신뢰하게 된 너무도 감사한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인생에 있어 쉽게 풀리지 않는 어떤 문제들에 대한 지침과 실망 가운데,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빗나갔던 나의 중심과 태도들을 돌아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에 대한 신뢰와 감사를 채워갈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책의 추천사들과 서문, 목차만으로도 참으로 큰 은혜가 됩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그 분의 성품에 대해 온전히 알고 신뢰하지 못한 채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무엇인가를 구하기 일쑤이고, 그 기도응답이 우리의 바람과 어긋났을 때 하나님의 온전하고 신실하신 성품을 온전히 신뢰하기보다 그 분을 원망하고 실족하기까지 하는 우를 범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런 우리의 오류와 죄된 본성, 잘못된 동기와 태도를 깨닫고, 그 모든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그 어떠함이 아닌 하나님 그 분의 신실하신 성품과 언약을 신뢰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어느새부터 하나님 그 분의 신실하심과 사랑을 신뢰하기보다, 우리의 환경과 문제들에 갇혀 불안해하고 기도응답에만 초점이 맞춰지기 쉬운 양과 같은 모습을 깨닫게 됨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하나님을 믿는다해도 온전히 이해할 수 없고, 어찌할 바 모르는 문제들 가운데, 세상 방식대로 그 문제의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고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시고 인도해주시는 목자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수 있음이 가장 큰 복이자 인도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치열한 현실의 문제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구한다는게, 어찌보면 세상적인 방법으로 쉽게 풀어내는 것에 비해 답답하고 더디게 느껴지기도 하고, 말처럼 쉬운 과정만은 아니지만, 그 과정이 결국은 하나님의 참된 성품과 신실하심을 알아가고, 그 분의 자녀답게 빚어져가는 복된 시간이었음을, 우리는 인생의 끝날에 고백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믿는 자녀된 우리의 고난과 분투 가운데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선명히 볼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답답하고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서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그 분의 크신 주권과 사랑을 깨달아가고, 또 그것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참된 기쁨됨을 고백 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최고의 응답이자 복되신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고 행복해지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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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이 살아가기, 답 없이 사랑하기 - 막막한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지혜
김형익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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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예수님을 믿고 나서 나의 삶의 가치관은 안팎으로 많은 것이 변화했습니다. 세상 가운데 스펙을 쌓고, 훌륭한 가치관과 삶의 노력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고 싶던 꿈도, 예수그리스도가 없이는 참된 것이 아님을 어렴풋 깨닫게 되었고, 세상 가운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연약함 가운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보호하심이 절실히 필요함을 그 사랑을 알아갈수록 체감하게 됩니다. 더욱이 악해져만 가는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야 하고, 또한 입은 그 사랑을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야 하는 사명과 소명이 있음을 수도 없이 깨닫게 됩니다. 분명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고, 입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사랑을 세상 가운데 아낌없이 흘려보내는 삶을 살아가야 함에도, 어느샌가 교회 안에도 스며든 세상의 가치와 그 죄된 모습 가운데 좌충우돌하고 혼란해 하며 복음의 참된 가치를 살아내지 못함이 하나님 앞에 참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그러던 중 읽게 된 ‘답없이 살아가기 답없이 사랑하기’ 는 믿는 자로서의 여러 가지 고민과 씨름을 알아주고 읽어주고 격려해주며 도전을 주어 읽는 내내 얼마나 감사하고 또 은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손익계산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현대 사회 가운데, 참된 사랑이 모습은 점점 찾아보기가 힘들고, 값없이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것은 이 세상 가운데 참으로 쉽지만은 않은 일로 여겨집니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 마저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계산과 생각이 앞서기 쉬운 세상 가운데, ‘답 없이 살아가기 답 없이 사랑하기’ 라는 제목 자체가 참 많은 울림과 도전을 줍니다. 숱한 계산과 합리성이 능력이 되고 중요시 여겨지는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태어난 우리의 심령은 어쩌면 점점더 메말라지고 목말라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값있고 가치있게 여겨지는 것이, 어둠속의 빛,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더욱 감사해하고 자랑스레 세상에 드러낼 필요가 있음에도, 알게모르게 세상 풍조에 물들어 세상의 방식을 따르려 하고 세상의 가치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무력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음을 이 책을 읽으며 반성해보게 됩니다. 점점 더 불안해지고 예측할 수 없는 세상 가운데, 믿지 않는 이들은 재산을 쌓고 명예를 쌓아올리며 그 불안감을 해소해보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모든 것의 답 되신 한님이 계심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랑’을 ‘살아내야’ 겠다는 각오를 다져보게 됩니다. 물론 그것은 온전히 나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늘 우리의 피난처 되시고 보호자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겠지요. 누구에게나 막막한 지금 이 땅의 현실 가운데,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무엇인지 숙고해보게 해주는 이 책을 많은 이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참된 사랑의 가치가 땅에 떨어져버린 것만 같은 세상의 수많은 험한 소식들 가운데, 사랑만이 참된 답임을 보여주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되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 하면서도, 숱한 세상의 가치관으로 불안해하고 요동했던 마음을 잠잠히 돌아보고 돌이키게 도와준 귀한 책을 읽게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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