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커! 까까똥꼬 시몽 13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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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까까똥꼬 시몽시리즈 13.

<내가 제일 커!>

한울림 어린이

 

유명한 까까똥꼬 시리즈 13편이 새로 나왔습니다.

짝짝짝~!

표지의 이 귀여운 토끼가 바로바로 주인공 시몽이에요~!

 

첫 장을 넘기면 각양각색의 시몽의 재밌는 모습들..

넘기자 마자 재밌고, 익살스런 모습에 내용이 짐작이 가네요~~

그럼 <내가 제일 커!> 무슨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내가 제일 커!

오늘은 시몽과 에드몽이 키를 재는 날이에요.

"와! 우리 에드몽 많이 컸네!"

엄마가 기뻐하며 말했어요.

"나는, 나는?"

시몽이 물었어요.

당연히 시몽도 컸지. 에드몽은 3센티미터, 시몽은 1센티미터 컸네!"

엄마가 대답했어요.

"우와, 내가 제일 커!" 시몽은 큰 소리로 말했어요.



간식 시간이에요.

"엄마, 왜 에드몽 케이크가 더 커요?" 시몽이 물었어요.

"아니야, 시몽. 둘 다 똑같아." 엄마가 대답했어요.

"치, 말도 안 돼!" 시몽이 투덜거렸어요.

"시몽, 그만 투덜대고 간식 먹으렴!"

아빠가 시몽에게 말했어요.

그러자 시몽이 씩씩거리며 소리쳤어요.

"내가 제일 커! 제일 큰 거 먹을 거야!"

"그만해, 시몽! 당장 네 방으로 가!"


방에 들어온 시몽은 키재기 자를 노려보았어요.

시몽은 점점 더 화가 났어요.

에드몽은 엄청 많이 컸는데 시몽은 겨우 코딱지만큼 컸으니까요!

시몽은 아주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어요.

"아기똥꼬, 난 네가 너무너무 싫어!"

 

오후에 엄마가 시몽과 에드몽을 데리고 놀이터에 갔어요.

엄마가 시몽에게 말했어요.

"시몽, 동생 잘 데리고 놀아야 돼!"

그러자 시몽이 큰소리로 외쳤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주아주 잘 데리고 놀게요!"

 

놀이터에서는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

"저리 비켜, 아기똥꼬!"

시몽은 에드몽을 내버려 둔 채 축구 시합을 하러 가 버렸어요.

시몽과 페르디낭 팀은 3대 으로 이겼어요.

시몽은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

저멀리 에드몽의 모습이 보였어요.

 

에드몽이 놀이터 구석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어요.

그것도 시몽네 반에서 제일 큰 친구한테요!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시몽은 씨익 웃으며 말했어요.

"쌤통이다, 아기똥꼬!"

 

책소개는 여기까지요!^0^

마지막은 어떻게 됐을까요?

너무너무 싫은 아기똥꼬 에드몽을 그냥 내버려 뒀을까요?

아님 시몽의 반에서 제일 큰 친구에게 맞서싸우며 동생을 지켜 냈을까요?ㅋㅋ

여기까지 읽어주고 "어떻게 됐을까?" 아들에게 물으니

엄청나게 궁금해 하더라구요.

조금 무섭긴하지만 그 친구가 절대 동생을 괴롭히게 놔두진 않을거라고!

얼른 도우러 가라고 시몽에게 야단입니다.^^

결론은 아마도 해피엔딩~~!

 

토끼 캐릭터 너무 좋아하는 아들녀석과 오랜만에 읽어본

재미난 까까똥꼬 시몽시리즈였네요.

주인공의 익살스런 표정에 웃음이 키득키득 나오더라구요.

결한 그림에 컬러풀한 페이지 색감들..

아이가 재미나게 쭈~욱 읽어보기에도 그만이었어요.

동생을 샘내는 전형적인 형아 설정도 재밌네요.

형아는 동생보다 무조건 더 커야하고,

더 많이 먹어야 하고,

더 힘이 세야된다 생각하는건

모든 어린 형아들의 로망인듯해요.^^*

 

7세 우리 아들에게도 6살 나이 터울로 곧 만나게 될 남동생이 있답니다.

나이터울이 많아 이렇게 샘내진 않겠지만

우리아들도 어렵게 만나게 된 동생을 잘 지켜줄 수 있는 좋은 형아가 됐음 좋겠네요.

집에선 샘이 나서 너무너무 싫은 아기똥꼬였지만

그래도

절대 다른 사람이 괴롭혀선 안되는 하나뿐인 시몽의 동생인것처럼!^^

 

까까똥꼬 시몽시리즈에요~

정말 재밌는 소재가 많네요.

한창 똥이란 단어에 빵터지는 우리아드님.

7. 똥이 안 나와!

6. 코딱지

두권 보고싶다고 해서 주문 들어갔네요~

부담없이 아이 스스로 읽기 쉽게 되어있어서

요렇게 재밌는 소재만 연결해주면 글읽기 포텐도 터질듯합니다.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홧팅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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