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옆 마을에서 태어나
도시로 일하러 갔다가 늙은 아이들이라고 했네
흑해의 몸속으로 제 몸을 넣으며
아마도 아이들은 도시에서의 버릇대로
살아버리려고 한 건 아닐까
사랑하려고 한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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