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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구구단 따라쓰기 : 초등 기초 수학 ㅣ 하루 10분 따라쓰기
김태현 지음 / 오픈북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 10분 구구단 따라쓰기
1학년 방학때 구구단을 시작해서
다행히 아이가 9단까지 외우긴했는데, 뒤죽박죽 되면 또 느려지기도하고
질문에도 막히기도하고 안하면 잊이버릴수도있으니 좀더 연습해야겠더라구요.
하루10분 구구단 따라쓰기로 공부해보았어요 :)
함께볼수있는 아침5분 논술책도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초저학년때는 진짜 공부습관 기르는게 너무 힘든것 같아요.
아이가 질리지 않되 조금씩 매일 할수있는 습관을 길러주고 도와주고있네요.
하루10분 구구단 따라쓰기는 구구단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에게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구구단의 개념부터 연습방법과 복습으로 제대로 익힐수있겠더라구요.
아이는 문제를 쉽게 풀기는 하지만, 더 자신감을키우고 흥미를 느끼게 해줘야할것 같아요.
술술 풀어가는 구구단도 갑자기 물어보면 햇갈리기도 하고 생각이 안날때가 있죠.
어른들도 마찬가지니까요. 꾸준하게 공부하면 아이라서 습득력도 좋고 공부 습관을 길러줄수있을것 같아요.
심심한 구구단 외우는 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아이가 풀수있는 문제가있어서 더 좋아하더라구요.
이젠 자신감이 조금 붙었는지, 초까지 재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점점 빨라지는 모습에 본인도 흐뭇한것 같아요.
집중하기까지 어렵지, 아이들은 정말 금방 외우고 금방 따라하는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알고있는 문제가 나오면 너무 쉽고 재밌게 공부를해요.
공부하는게 귀찮고 어렵지만 알고나면 쉽게 공부를 할수있다는것도 알려주고있어요.
매일 자기전에 공부했던 구구단을 한단씩 외우고있어요.
우리아이는 2단부터 9단까지 한번 했던아이라 문제집을 순서대로 풀지는 않더라구요ㅎㅎ
그렇다고해서 그냥 넘어가는건 아니고 다시 돌아와서 또 복습하고 또 연습하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다 외웠다해도 구구단 책은 꼭 있어야 쓰기도하고 읽기도 하더라구요.
이제 학교를 매일 가게되서 학습지 푸는시간이 조금 줄었지만,
짧은시간이라도구구단 공부는 놓치않고 복습하고 있답니다.
+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된 글입니다.